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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12시부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이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트위치 지스타 채널을 통한 온택트 행사로 꾸려졌는데요, 현장 이벤트가 아예 없는 건 또 아니라서 이렇게 올해도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지스타의 메인 무대였던 벡스코 제1전시장은 올해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일반 관람객을 아예 받지 않기 때문에 게임사 부스는 없었고, 특별 생방송을 위한 특설 무대와 BIC 방송 스튜디오가 전부였죠. 그런데 직접 현장에 가보니 '온택트' 행사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BIC 방송 스튜디오 옆에 BIC fest 2020 출품작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차려져 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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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20 BIC 부스. 왼쪽은 방송 스튜디오, 오른쪽이 시연 부스입니다.

 

부스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시연대는 5대 뿐이었거든요. 대신 각 시연대마다 BIC fest 2020 출품작이 전부 설치되어 있었고, 지포스 나우를 통해서 출품작을 즐기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모바일 출품작을 위한 모바일 기기도 마련돼 있었고요. 하나의 시연대에서 여러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니, 이것이 바로 선택과 집중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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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존 전경.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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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외에도 모바일 출품작 체험을 위한 스마트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BIC fest 2020때처럼 지포스 나우로도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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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여각을 체험 중인 다른 기자님. 손 소독은 물론 비닐장갑도 착용해야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크는 필수고요.

 

그런데 애초에 일반 입장이 불가능한데 왜 이런 시연대가 마련됐을까요? BIC 조직위에 확인해보니 현장에 방문하는 취재 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이 BIC fest 2020 출품작을 편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내년 코로나19가 안정되고 오프라인 행사가 조금씩 재개되기 시작하면, 지스타 2020의 BIC 부스 같은 형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시연대에서 일부의 게임만 플레이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만요.

 

지금까지 온택트 지스타 유일의 현장 시연 부스 BIC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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