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11월 4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자사 사무실에서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플레이'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필립스 휴 플레이'는 화면의 영상과 소리에 맞춰 연결된 조명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조명이다. 영상 전환 속도가 빠른 액션 게임이나 FPS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빠른 반응 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설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PC 모니터 혹은 TV 양옆과 뒷면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PC앱 '휴 싱크'를 통해 화면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DSC00002.JPG

DSC00007.JPG

▶현장에 전시되어 있던 필립스 휴 플레이

 

'필립스 휴 플레이'는 11월 4일 정식 출시된다. 휴 플레이 2개로 구성된 '휴 플레이 더블팩'과 추가 연결을 위해 단품으로 구성된 '휴 플레이 익스텐션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179,000원, 79,000원이다. 이외에 휴 싱크와 연결해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브릿지는 77,000원으로 별도 판매한다.

 

브릿지 별도 판매의 이유에 대해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 사장 강용남 대표는 "플립스 휴 플레이는 2013년 중식 출시한 '필립스 휴' 제품을 이용 중인 유저를 위한 제품이다. 기본 동봉으로 판매하면 기존 유저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어 별도 판매한다. 추후 브릿지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번들링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image_9630320511604471313411.jpg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 사장 강용남 대표

 

한편 시그니파이코리아는 내년 초 HDMI로 연결해 셋톱 박스, 콘솔 게임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필립스 휴 플레이 HDMI 싱크 박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홈 엔터테인먼트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군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질의응답

필립스 휴는 화면의 색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빛으로 표현한다. 색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화면의 RGB 값을 분석해 와이파이 프로토콜로 브릿지에 전송, 휴 조명과 직비(ZigBee) 통신을 한다. 이어 휴 조명에 있는 LED 드라이버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이 제어 신호를 받아 전류값을 조절하며 화면에서 나오는 RGB값을 조명에 반영한다.
화면에서 가장 분포도가 큰 색상을 선택해 빛으로 표현하며, 앞으로 기술 발전에 따라 점진적인 빛의 변화를 구현하는 제품도 준비 중이다.
 
예상 수명은?
25,000시간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AS 정책은?
2년을 보증한다. 제품에 있다면 시그니파이코리아 고객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직구 제품의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니 국내 출시 제품을 구입할 것을 권한다.
 
모니터 후면에 3M 테이프로 조명을 직접 부착할 수 있다. 요즘 모니터는 기능이 늘어 발열이 상당한데, 장시간 부착했을 때 접착력에 문제는 없나?
QA에 모니터 발열로 인한 테스트를 한 적은 없어서 보장할 수는 없다. 해외에서도 그런 피드백을 받은 적은 없지만, 발열이 심한 모니터는 가급적 별도로 거치해 사용하길 권장한다.
 
최근 게이밍 기어도 조명이 화려한데 휴 플레이와 연계하는 제품이 있나?
레이저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연동도 가능하다. 시냅스에 휴를 연동하면 휴의 색감과 동일하게 키보드, 마우스가 빛을 발한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