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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7월 2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간담회, ‘디지털 언박싱’을 진행했다. MC 허준과 MC 김성회가 진행하고 이태성 바람의나라: 연 게임 디렉터, 유지인 넥슨코리아 바람의나라: 연 사업PM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게임에 대한 정보와 출시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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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감성

먼저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유저의 감성을 해치지 않을 것에 집중하여 도트 작업은 모두 새로 진행했다. 20대 초반의 젋은 개 발자들도 도트에 대한 로망이 있었기 때문에 긁어모아 열심히 작업을 시켰다. 국내성과 부여성과 같은 지역을 원작과 비슷하게 구현하여, 이 부분은 CBT에서도 호평을 많이 받았다.

 

바람의나라 하면 무한 체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바람의나라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여 모바일에서 더 쉽게 접근하도록 인터페이스에 편의성을 많이 추가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도 PvP인데, 원작에서는 당시에는 편했겠지만 무한장을 체험하기 번거로운 면이 있었는데, 모바일에서는 유저들끼리 직접 소통하지 않아도 Elo 시스템을 적용해 실력이 비슷한 유저와 자동으로 매칭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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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의 콘텐츠

바람의나라: 연은 모바일 게임인 만큼 채팅으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지만, 언제든지 변경 가능한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를 통해 세로모드에서 모바일 메신저처럼 쉽게 채팅을 할 수 있다. 요즘에 많이 이용하는 오픈채팅방이나 단톡방의 기능을 도입하여, 관심사가 맞는 유저들끼리 방을 만들어 대화할 수 있다. 대화창은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게임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새로 생긴 기능 중 유저들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바로 자동사냥이다. 이 부분의 밸런스를 잡기가 힘들었고, 유저들의 의견도 더 기다리고 있다. 특히나 레이드에서의 자동사냥의 의견이 많았다. 처음 도입 때는 무조건 수동으로 하도록 했는데 이 부분이 피로감이 심하다는 유저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보스에게 가기 전까지는 자동사냥을 지원하고, 보스와 전투할 때 1회차는 무조건 수동으로, 2회차부터는 자동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수동사냥을 하면 더 빠르게 레이드를 클리어할 수 있고, 이점도 충분히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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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는 기술 슬롯이 2페이지가 있는데, 자동사냥 때는 1페이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환수 전용 슬롯이 따로 있기 때문에 기술 슬롯에 더 많은 스킬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두 페이지를 모두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게임 오픈 때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기술 슬롯을 막아두고 돈을 받고 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전투에서의 편의성은 최대한 지원하고자 생각해 이러한 부분에서는 BM을 마련하지 않았다.

 

바람의나라 레이드에는 지름길이 있는데, 지름길을 이용하지 않으면 구간 별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름길을 이용하든 이용하지 않든 보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은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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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조작과 인터페이스

지스타에서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은 PC 버전의 인터페이스를 마련했는데, 문제가 많았다. 그렇다고 요즘에 맞는 디자인을 해 두니 바람의나라와는 맞지 않았다. 색감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그 중간을 맞추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인터페이스는 대체로 필요한 구성을 다 꺼내놓으면서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게 노력했다. 인터페이스를 다 숨겨놓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숨어있는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전투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인터페이스는 되도록 많이 꺼내놓고 깔끔하게 정리하려 노력했다. 원작에 있는 그룹원 소환하는 기능도 새롭게 구현했다.

 

바람의나라: 연에는 자동으로 시약을 사러 가는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사실 원작에 익숙한 유저들은 시약을 사러 가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나, 바람의나라를 겪어보지 않은 유저들은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마련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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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많이 의견을 준 요소에는 길막과 충돌이 있다. 고민이 많았는데, 충돌 시스템을 구현하고 보니 모바일에서의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 부분은 포기하기로 하고, 공성전(PvP)이나 신수쟁탈전(RvR)에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4방향 조작 시스템도 모바일에서 이동한다고 스크린을 비비다보니 키보드와는 감각이 너무 달라 고민 끝에 이도 제외했다. 옵션을 통해 공존하게 할까도 고민했지만 두 컨트롤 사이에서의 밸런스 문제가 생기기에, 자유 이동으로 구현했다.

 

#오픈 스펙

전사, 도사, 주술사,  도적 4종 직업을 오픈 때 만날 수 있다. 평민으로 시작하여 5레벨 때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원작과 맞추다보니 좀 빠른 시점에 전직을 하게 되어서 직업 고민이 많은 유저들을 위해 게임 초반이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직업에 대해 충분히 소개하려고 한다.

 

던전은 국내성과 부여성에 44개가 준비되어 있고, 바람의나라: 연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레이드 3종이 준비되어 있다. 레이드는 CBT에서도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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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자들의 마을’ 혼주공 레이드를 MC들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다.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솔로 사냥과 그룹 사냥이 가능하다. 필드보스나 경험치 파밍은 그룹으로 진행하면 추가 경험치를 준다. 그룹 매칭은 직업 매칭이 중요한데, 본인 직업 기준으로 그룹을 자동 미치 시켜주는 시스텡이 준비되어 있다.

 

매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런칭 2주 후에는 RvR 신수쟁탈전을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이어서 문파 공성전이나 북방대초원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커뮤니티 모니터링을 통해 수렴한 의견도 같이 빌드에 반영하려고 한다.

 

매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2주 후에 RvR 신수쟁탈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파 공성전, 북방대초원 등을 이어서 업데이트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하면서 의견은 수렴해 빌드에 반영해 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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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뽑기는 없다. 필드 사냥으로 얻거나 도안과 재료를 파밍하여 제작할 수 있다.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노력하면 무기를 얻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주요 BM은 환수 뽑기다. 뽑기에 필요한 아이템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도 있고 주요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지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요즘은 소통이 대세라고 생각해 공식 유튜브를 개설했고, CM연실이라는 전담 인원도 배치했다. 이태성 디렉터도 직접 유튜브에 출연하여 공약도 많이 걸고 있다. 앞으로는 게시판이나 댓글을 보고 직접 읽어보는 콘텐츠는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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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유튜브 전담 직원 CM연실

 

‘바람의나라: 연’은 2020년 7월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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