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정식으로 중국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게임 제휴업체 전 광퉁 사의 CEO 양경이 창업한 천열 사는 EA의 현지 대리업체로, 모든 EA게임의 유통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양측의 협력은 WOW와 THE9의 모델과 같은 것으로, 중국 내의 대리업체와 개발업체의 안정적인 협력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천열에서 중국 내에서 운영 및 유통을 책임지며, EA에서는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양측은 이미 올해 안에 미국의 캐쥬얼 게임 플랫폼인 POGO.COM을 중국 내에서 서비스 한 뒤, 이후 EA의 기타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열의 양경 대표는 “중국온라인 게임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만큼, 게임에 대한 품질 및 서비스로서 성공적인 이익을 추구할 것이다” 라며 “중국 캐쥬얼게임계의 판도를 변화 실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조사에 따르면 EA사는 요즘 전미에서 가장 큰 온라인게임 업체 점유율 30%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작년에 EA社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31억달러이다. 중국 현지에서도 스포츠 게임 FIFA,Need for Speed, The Sims, Medal of Honor로 유명하다.
 
한편, EA는 중국 내에 인재양성을 위해 연간 300만 위안(한화 약 36억)의 지원을 약속하며 천열과 MOU체결을 했다는 것이 특이 사항이다. 또한 EA사는 천열사의 게임개발에도 참여한다고 밝혀, 중국시장의 적극적인 진출의욕을 보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 정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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