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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샌드박스게이밍, 스타트업 대표 출신 정인모 CSO 영입 外 …경영 전력보강 예고.jpg

 

e스포츠 프로게임단 샌드박스게이밍(대표 이필성)이 모바일 교육 플랫폼 서비스 '아이엠스쿨'의 창업자 출신인 정인모(29·사진) 전(前) 대표를 신임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하고, 샌드박스게이밍의 창단 초창기부터 팀을 이끌어 온 정회윤(31·사진) 팀장을 단장직에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e스포츠를 대중화하겠다’는 샌드박스게이밍의 비전과 포석이 잘 드러난 인사다. 샌드박스게이밍은 올해 전문 경영인 출신의 정인모 CSO, 그리고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 출신의 정회윤 단장과 함께 게임단의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고효율의 구단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e스포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게임단이자 브랜드로서 사업 방향을 설정하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인모 CSO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경영과학 학사 출신으로, 대학 재학시절 500만 사용자가 선택한 무료 알림장 어플 '아이엠스쿨'을 개발한 스타트업 ‘아이엠컴퍼니’의 창업자다. 정인모 CSO는 ‘아이엠컴퍼니’ 창업 후 청년기업인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인재상 교육부 장관상, 대한민국 모바일어워드 대상,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학창업 300 대상 등을 수상한 인재로, ‘아이엠컴퍼니’가 NHN에 피인수된 후에는 NHN에듀에서 신규 서비스 개발을 담당했으며, 이후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업체인 ‘뤼이드’에서 B2C사업을 총괄하며 브랜드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정인모 CSO는 앞으로 샌드박스게이밍의 최고전략책임자로서, 샌드박스게이밍이 국내 최고의 e스포츠 명문 게임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 등 게임단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아이엠컴퍼니’와 ‘뤼이드’에서의 경험을 살려 지난해 모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분사(分社)한 샌드박스게이밍의 독립적인 비즈니스 성장 플랜 수립과 이행을 이끌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회윤 신임 단장 역시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뉴욕 IBM에서의 시니어 컨설턴트 경험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등을 거쳐 지난 2019년 샌드박스게이밍에 합류했다. 정회윤 단장은 샌드박스게이밍의 창단 초기부터 게임단을 함께 운영해오며 짧은 기간 내에 샌드박스게이밍을 업계 탑티어로 안착시키는데 기여한 공과 운영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단장직에 임명됐다. 정회윤 단장은 올해도 샌드박스게이밍의 운영을 총괄하며 게임단의 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필성 샌드박스게이밍 대표는 "다양한 조직을 이끈 풍부한 경험 및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정인모 CSO, 그리고 지난 2년간 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정회윤 단장의 시너지가 더해져 샌드박스게이밍이 지향해온 ‘고도화된 e스포츠 사업모델 개발’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도 샌드박스게이밍은 e스포츠와 샌드박스게이밍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샌드박스게이밍은 국내 대표 MCN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018년 창단한 e스포츠 전문 게임단이다. 창단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최정상의 대기업 게임단들과 어깨를 견주어 업계에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말에는 내로라하는 경쟁 구단들을 제치고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합류할 최종 프랜차이즈팀 중 하나로 선정돼 크게 화제가 됐다. 현재는 에포트, 서밋, 페이트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샌드박스게이밍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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