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솔로 퀘스트 티르코네일 : 두갈드아일 : 던바튼 : 반호르 : 이멘마하
파티 퀘스트 티르코네일 : 두갈드아일 : 던바튼 : 반호르 : 이멘마하
스킬 퀘스트 티르코네일 : 두갈드아일 : 던바튼 : 반호르 : 이멘마하
Role Play 딜리스와 라사 : 거미 : 자경단 트레보
메인 스트림 G1 : G2 : G2 - 이상형 정보 :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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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 G9 S2 : G10 : G10 S2 : G11 : G11 S2 : G12 : G13 : G14 1부 : G14 2부 : G14 번외편 : G15 : G16 : 휴의 과거 : 샤말라 스토리 : 프롤로그 - 악몽
야수화 퀘스트 팔콘(엘프) 퀘스트 : 비스트(자이언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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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티르코네일 : 두갈드아일 : 던바튼 : 반호르 : 이멘마하 : 탈틴 : 켈라 베이스 캠프 : 필리아 : 발레스 : 타라 : 벨바스트 : 카브
켈라베이스 탐험 퀘스트 승급(필수) : 1~5레벨 : 6~10레벨 : 11~15레벨 : 16~20레벨 : 21~25레벨
필리아 탐험 퀘스트 승급(필수) : 1~5레벨 : 6~10레벨 : 11~15레벨 : 16~20레벨 : 21~25레벨
피시스 탐험 퀘스트 승급(필수) : 1~5레벨 : 6~10레벨 : 11~15레벨 : 16~20레벨 : 21~25레벨

※ 이전 화를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2월 15일 금요일 밤 9시! 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았다. 대신 드라마가 진행되며 미처 설명되지 못했던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하는 번외편 '드라마 코멘터리'가 방영되었다. 타라 왕성 1층의 왕성 연회 관리자 NPC에게 가서 대화를 거는 것이 퀘스트 진행의 전부이고 보상도 없다. 특별한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캐릭터들의 질의응답 내용의 전문을 정리했다. 아직 드라마를 플레이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스포일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밀레시안 : 안녕하세요, 이곳은 드라마 코멘터리의 현장. 사회를 맡은 7년차 밀레시안 입니다. 6화에서 잠시 등장했었죠. 오늘 이 자리에는 루에리씨, 타르라크씨, 아쿨씨, 밀리아양, 샤말라양, 메이크씨, 다우라씨가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동 : 안녕하세요.
밀레시안 : 구분하기 위해서 저도 이름을 표시하겠습니다. 보통 드라마 코멘터리라고 하면 배우들끼리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건데요, 우리는 질의응답으로 진행합니다.
밀리아 : 그게 무슨 코멘터리야... 그냥 질의응답이지.
밀레시안 : 시끄러워요, 밀리아양. 코멘터리가 더 있어 보이잖아요. 

 

 

밀레시안 : 어쨌든 첫 번째 질문입니다. 개발팀에서도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인데요. 루에리씨, 도대체 갑작스러운 노화는 뭡니까? 수염까지 기르시고 말이죠. 투아하 데 다난은 늙는 설정이 아니지 않습니까?
루에리 : 아하하, 수염. 그 질문 나올 줄 알았다. 그래 좀 어색하긴 하지. 나도 아직 어색하니. 하지만 내 상황은 다르다. 그나저나 투아하 데 다난의 수명에 대해 알다니. 과연 밀레시안인가. 네 말대로 투아하 데 다난은 원래 나이를 먹지 않지. 하지만 나의 경우는 다르다.
밀레시안 :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루에리 : .... 내가 신의 세계를 파괴하기로 마음먹은 후, 당연하겠지만 가장 필요하고 절실했던 것은 힘이었다. 아무래도 인간의 몸으로 신의 세계를 파괴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니까... 어떻게 신에 준하는 힘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떠오른 것이 소울 스트림이었지. 모든 밀레시안이 거쳐가는 소울 스트림. 그 곳에는 본성, 성격, 감정, 생명... 그 밖에도 무수한 것들이 남겨져 있거나 연결되어 있다. 물론 너도. 나는 수 많은 밀레시안의 정보 중에서 악한 본성을 가져와 내 몸에 받아들였지. 뭐, 그로 말미암은 부작용이라고 할까? 내가 얻은 힘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감당할 수 있어. 신들을 파멸시키는 그 날까지...
밀레시안 : 그럼 수염도 부작용의 일부?
루에리 : 그렇지. 나이를 먹으니 당연한 것 아닌가? 가끔은 답답해서 밀어버리고 싶지만, 어차피 다시 자랄텐데. 시간이 아깝다.
밀레시안 : 그럼 앞으로 수염을 밀 계획이 있으신가요?
루에리 : 그건 노코멘트로.
밀레시안 : 역시 비밀스러운 남자네요.

 

 

밀레시안 : 그럼 다음 질문! 밀리아양에 대한 질문인데요. 언제쯤 착해질 겁니까?
밀리아 : ...무슨 질문이 그래?
밀레시안 : 이번 드라마에서 밀리아양의 태도와 말투 때문에 화가 나신 분이 아주 많으신데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다가 초면인데 반말 쓰꼬 막 사람 부려 먹고 막대하고...다시 생각해보니 화가 나네요. 도대체 뭡니까!
밀리아 : 어쩌라구! 나한테 그런 예의범절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단 말이야! 너 같으면 주변에 있는 거라곤 원주민에 짐승녀밖에 없는 상황에서 예의범절 같은 걸 배울 수 있을 거 같아? 그나마 선생님이 계셨을 땐 배울 수 있었겠지만, 선생님도 금방 사라져버리시고...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다고!
밀레시안 : 으음... 이해가 될 듯도 하지만...그래도 실제 죽도록 고생하는 건 우리잖아요! 조금만 더 고마워했으면 좋겠네요. 흥.

 

 

밀레시안 : 다음 질문입니다. 많은 분께서 타르라크씨가 등장하셨을 때 매우 놀랐는데요. 본인도 갑자기 찾아온 루에리씨 때문에 놀라셨겠어요?
타르라크 : 그렇죠.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길이 없던 친구가 갑자기 찾아왔는데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도 가끔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 얼굴을 보며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이젠 저도 나이먹은 얼굴이긴 하지만.
밀레시안 : 타르라크씨의 노화도 역시 부작용인가요?
타르라크 : 그렇습니다. 저 또한 루에리와 같은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밤이 되면 변신해야 하는 것도, 시드 스넷타를 벗어나지 못하던 제약도 모두 없어졌지요.
밀레시안 : 그럼 이제 곰으로는 변신할 수 없나요?
타르라크 : 원하면 할 수는 있지만 하고 싶진 않군요. 특별히 좋은 기억도 아니고.
밀레시안 : 그렇군요.

 

 

밀레시안 : 다음은 샤말라씨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샤말라씨 자꾸 킁, 크릉 소리를 내는 건 버릇입니까?
샤말라 : 그렇다. 엄마, 그러니까 날 키워줬던 흑표범이 콧소리를 많이 냈거든. 나도 따라하다보니 버릇이 되어 버렸다.
밀레시안 : 게다가 언어 구사 능력을 보면 어색한 부분이 많은데요.
샤말라 : 사람의 말을 익히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어려운 말도 많지만, 말투라는 것도 각각 다른가 보더군. 그걸 하나하나 맞추기도 어렵다.
밀레시안 : 그만큼 오해도 많이 받으시겠어요.
샤말라 : 아마 마을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 이유 중엔 말투도 있지 않을까 싶다. 어쩔 수 없지. 고쳐나가는 수밖에. 오래 걸리겠지만 말야. 킁.
밀레시안 : 고충이 참 크시겠습니다... 힘내십시오.

 

 

밀레시안 : 자! 그리고 이번엔 인기가 아주 많으셨던 아쿨씨!
아쿨 : 이야! 드디어 내 차례인가!!!
밀레시안 : 찰진 드립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으셨는데요. 도대체 그 찰진 드립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아쿨 : 내가 이래 봬도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거든! 매주 출간되는 최신 매거진 '코르마을 사람들'을 챙겨보는 것 때문이 아닐까?
밀레시안 : 에??? 그런 매거진이 있어요? 처음 듣는데요.
아쿨 : 푸하하! 처음 들을 수밖에! 내가 만드는 건데 아직 한 번도 출간해본 적이 없거든. 코우사이 촌장이 여간 까다로워야지, 원.
밀레시안 : 아...그건 됐고, 레라크로 나오셨을 때도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았어요. 이중인격자다, 가면을 쓸 때만 제정신이다...진실은 뭔가요?
아쿨 : 캬~ 역시 내 연기는 하늘을 찌르는 연기라니까. 아마 세상에 연기력이라는 수치가 있다면 난 만렙일거야! 이중인격자설이나 가면 설을 내놓은 사람들에겐 참 미안하지만, 그거 연기였다구! 같은 샤먼들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걸 보면 얼마나 쩔어주는지 알겠지? 자네에게만 말해주는데 난 가면 중에서도 최고라는 유리가면을

쓰고 있다네. 원하면 누구로든 변할 수 있지!
밀리아 : 스승님...
밀레시안 : 그럼 평소에 쓰고 다니시던 가면은 뭔가요?
아쿨 : 아아, 그건 내 취미. 가면 모으는게 취미라서 말이지. 가지고 있는 건 백개도 넘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고 다니는데, 이번엔 제일 마음에 드는 독수리 가면과 원숭이 가면을 쓰고 다닌 거라네. 그러고보니 이번에 나온 신상 사러 가야 하는데...
밀레시안 : 아쿨씨의 가면 컬렉션,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보고 싶군요.

 

 

밀레시안 : 그럼 마지막 질문! 다우라와 메이크씨에게 질문입니다! 아~ 요새 이분들도 인기가 장난 아니죠. 먼저 다우라씨께 질문입니다! 키리네 언니뻘이라고 하시던데 키리네 여왕님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다우라 : 아 정말? 내가 더 어려 보여? 푸하하하하! 와~ 살다 보니 이런 말도 다 들어보네~ 하하하하하하! 뭐, 별거 있나!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필수! 난 싸우는 걸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부하들이랑 스파링 뛰거든. 적당한 운동만큼 좋은 것도 없지.
밀레시안 : 결국, 비결은 운동이군요.

 

 

밀레시안 : 그럼 눈매 더러운 메이크씨께 질문. 항상 화만 내시는 메이크씨. 최근 카스타네아 촌장님께 미소를 보여줘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메이크 : 존경하는 분이니 그렇죠. 딱히 이유가 있습니까?
밀레시안 : 그래도 뭔가 더 있을 거 같은데요.
메이크 : 자이언트를 싫어한다는 점에서 저와 추구하는 방향이 같기 때문입니다.
밀레시안 : 그 말인즉슨, 자이언트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미소를 지어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메이크 : ...하나같이 한심한 질문뿐이군. 저는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질문도 질문이지만 자이언트와 같은 자리에 있으니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밀레시안 : 앗, 메이크씨! 메이크씨! 아... 가차 없으신 분이군요. 역시 차가운 엘프 남자, 메이크씨였습니다.
다우라 : 너무 신경 쓰지 마. 저 녀석 엄청 예민하더라고.
밀레시안 : 위로인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밀레시안 : 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너무 분량이 길어지면 보시는 분들께서 지루해 하실 테니 이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밀레시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레시안 구박하는 투아하 데 다난 보고 있나. 좀 더 밀레시안을 아껴주세요. 그렇습니다. 마음과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 거죠, 믿음이라는 게... 에린에는 당신들만 사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마을, 다른 대륙, 다른 종족, 하나의 생물 생명체... 투아하 데 다난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퀘사르 : 끝났습니다. 나오세요.
밀레시안 : 으아!! 이거 놔!!! 아직 내말 안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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