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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컴퓨터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집약적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게임하기 위해 컴퓨터를 교체하기도 PC의 성능을 테스트할 때도 게임만큼 확실한 건 없죠. 그리고 CPU는 컴퓨터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이자 CPU에 따라 메인보드마저 바꿔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가격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어떤 CPU가 추천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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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는 컴퓨터의 두뇌와 같다

 

 

미드레인지의 최강자 인텔 코어 i5 8400

 

인텔 코어 i5 8400은 가격대 성능이 탁월한 CPU다. 6코어를 가지고 있어 하이퍼스레딩 없이도 좋은 성능을 가져다줍니다. (하이퍼스레딩이란 코어 1개가 2개 코어가 되도록 하는 기술로써 기본 코어의 쓰레드를 2배로 보이게 해서 처리 성능을 높여주는 기술이죠. CPU 선택 시 코어 수와 쓰레드 수가 다르다면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CP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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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는 것이다

 

배틀필드, 어쌔신 크리드, 툼 레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각종 게임에서 풀옵으로 설정했을 때도 프레임 면에서 i7 8700k과 퍼포먼스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i5 8400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죠.

 

i5 8400은 20만원 중후반대로 i7-8700k가 50만원대임을 감안했을 때 가격대비 탁월한 성능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i5 8400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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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이제는 옥타 코어 시대다. 인텔 코어 i7, i9 시리즈

 

i5 시리즈가 헥사(6)코어까지 지원되는 것에서 i7은 옥타(8)코어의 시대로 전환되었습니다. 코어가 2개 늘어난 만큼 연산 처리량 역시 크게 늘게 되면서 게임도 더 좋은 퀄리티로 발전할 수 있게 됐죠. 물론 아직 많은 게임들이 옥타 코어를 지원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은 최고 옵션으로 옥타코어에 하이퍼스레딩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배틀필드5의 경우 실시간 레이트 레이싱을 켜기 위해서는 8코어 혹은 6코어 12쓰레드의 CPU를 요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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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최초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구현한 배틀필드5

 

따라서 앞서 언급한 i5 8400의 헥사코어로는 최고 품질을 경험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더해 8코어를 요구하는 게임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더 디비전, 둠 리부트, 위쳐3, 배틀필드5, 앤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등 수 많은 게임이 8코어를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 출시될 대작 게임들 역시 지원 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한다면 옥타코어 CPU 혹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헥사코어 12스레드의 CPU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역시 가격. 6코어 12스레드의 i7 8700의 경우 30만원 중반이고 i7-8700k는 50만원 초반대입니다. 8코어 16 쓰레드의 하이엔드 끝판왕 i9 9900k는 50만원 중 후반대로 하이엔드 급 답게 상당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 년간 업그레이드에 대한 걱정 없고 CPU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중고가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업그레이드든 중고를 사든 어쨌든 가장 큰 매력은 최고의 퀄리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하이엔드 급 CPU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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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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