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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9년도 7월에 접어 들었다. 이제는 에어컨과 물아일체가 되는 계절이 온 것이다. 이렇게 밖으로 나가기 싫어지는 계절에는 게임이 여름을 보낼 가장 좋은 놀이다.

 

그런데 집 컴이 똥컴이라 게임을 제대로 돌릴 수 없다면 이제 시작인 여름나기가 지루함과 짜증으로 더디 가게 될 것이다.

 

더 더워지기 전에 PC를 바꾸거나 업그레이드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게이밍 PC를 골라보자.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토탈워: 삼국(삼탈워)’은 삼국지하면 바로 떠오르는 코에이 삼국지와는 완전히 결이 다른 작품이다. 전통의 토탈워 시리즈답게 전투에서의 전략적 움직임이 중요하며 최대 42유닛이 전장에서 격돌한다. 1유닛당 240명이기 때문에 42유닛이면 10,000개가 넘는 오브젝트가 싸운다는 의미다. 10,000개가 넘는 오브젝트는 각자의 애니메이션이라던가 이펙트, 그리고 여러 가지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당연히 PC사양은 높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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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유닛이 전장을 가득 메운다

 

다행스러운 건 게임이 지원하는 폭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택지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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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삼탈워는 최소 사양이 인텔 코어 2 듀오 3.00Ghz이고 최대는 인텔 코어i7-8700k이상으로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주머니 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컴퓨터 사양이 여러 가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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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소사양으로 게임을 돌리면 이게 과연 21세기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의 그래픽 퀄리티를 보게 되기 때문에 최소 i5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게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버워치’와 함께 FPS를 양분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역시 높은 사양으로 악명이 높은 게임 중 하나다. 상당히 넓은 맵과 빠른 화면 전환 등 사양을 올리는 각종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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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도 CPU를 기준으로 최소 사양부터 인텔 코어 i5-4430으로 삼탈워에 비해서는 기본적으로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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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게임의 특성상 프레임은 승패에 직결되는 요소다

 

또한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앞으로 계속 게임이 업그레이드될 것을 감안한다면 한 단계 좋은 사양을 생각해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i5도 선호되지만 i7을 선택하는 유저도 많다.

 

문제는 역시 돈

역시 주머니 사정이 가장 큰 문제다. 주머니 사정만 넉넉하다면야 사양 따질 것 없이 지르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 저것 고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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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나 배그의 경우 인텔코어 i5-9400F에 GTX 1650이면 저가형으로 즐길 수 있다. i5-9400F의 경우 19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GTX 1650 역시 19만원대이다.

 

울트라급 옵션으로 돌려야겠다 마음먹었다면 인텔코어 i7-9700k, RTX 2070 정도가 많이 선호된다. 물론 가격적 부담이 있겠지만 최고의 퀄리티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에 주머니 사정과 게임의 재미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코어 i7-9700k는 45만원대고 RTX 2070의 경우 6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다.

 

조금 더 투자를 하겠다 생각한다면 인텔코어 i9-9900도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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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는 게임은 i9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끌어낼 수 있다. 물론 미지원 게임은 i7과 비교해 큰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다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배틀그라운드’, ‘몬스터헌터 월드’ 등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i9은 더 높은 퍼포먼스를 꿈꾼다면 생각해 볼 만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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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력이 된다면 끝판왕을 맞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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