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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게임을 꼽으라면 역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다. 지난 11월 런칭 이후 말 그대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 게임 커뮤니티에 가도, PC방에 가도, 어디든 로스트아크 이야기다. 이런 ‘로스트아크’ 열풍에 맞춰 로스트아크를 위한 게이밍 PC 추천을 바라는 질문 글도 자주 올라온다. 어느 정도의 사양이면 만족할 수 있을까?


겉보기 사양은 그다지 높지 않은 ‘로스트아크’, 실제로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는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은 의외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권장사양은 인텔 코어 i5 이상,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이상이다. 구세대의 유물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조차 권장사양을 만족하는 정도로, 그야말로 평균적인 온라인 게임의 수준 정도다. 굳이 최신 사양의 게이밍 PC를 맞출 필요조차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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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스트아크’를 실제로 즐기는 게이머의 의견은 좀 다르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권장사양 정도로는 대규모 레이드 등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최소사양의 경우 더 말할 것도 없이 찰흙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겨야 한다. 특히 1440P QHD나 4K 이상의 고해상도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후문이다. 어느 정도 사양을 갖춘 최신 게이밍 PC가 ‘로스트아크’를 즐기는데 필요한 이유다.


어느 정도의 게이밍 PC가 필요할까?
그렇다면 ‘로스트아크’를 위해 어느 정도의 게이밍 PC가 필요할까? 1440P QHD나 4K 이상의 고해상도는 별개로 치고, 대중적인 게이밍 환경인 FHD(1080P) 기준으로 생각해 본다면 인텔 코어 i5 이상,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램은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넉넉하게 16GB 정도를 장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스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용산전자상가 등의 전문 매장에서 ‘로스트아크’를 겨냥한 조립PC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가성비 좋은 CPU에 거의 예외없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제품을 장착하고 있다. CPU는 매장에 따라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인텔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코어 i5 9600K 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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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9세대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코어 i5 9600K는 6코어 제품으로, 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12월 초 현재, 3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른 조건이 동등하다고 가정했을 때 4K 해상도 게임까지 문제없이 받쳐주는 성능을 자랑한다.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i5 8600K를 사용하고 있다면 큰 차이는 없지만, 그 이하 세대 제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새로 ‘로스트아크’를 위한 게이밍 PC를 마련하겠다면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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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제품은 12월 초 현재, 낮게는 20만원 초중반 높게는 30만원대까지의 중간 가격층을 형성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그래픽카드다. 1440P QHD 이상의 고해상도에서 풀옵을 즐기는 것까지는 조금 힘들지만, 가장 많은 게이머가 사용하고 있는 FHD(1080P) 환경에서는 ‘로스트아크’를 즐기는데 충분한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로스트아크’ 이외에도 최근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나 ‘배틀필드V’를 FHD 환경에서 즐기는데 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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