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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넥슨과 넷마블의 심혈을 기울인 모바일 게임이 같은 날 출시되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넷마블은 전통의 강호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를 시작으로 세븐나이츠, 레이븐, 모두의 마블, 이데아,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맥을 못 추던 PC 온라인 시장에서의 모습은 이제 상상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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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와 함께 엄청난 성과를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북미, 유럽 등 글로벌 54개국에 출시하며 여전히 흥행 중이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선보인 미국의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출연하는 광고도 눈길을 끈다.>

 

 

반면 넥슨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든 지는 오래됐지만,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히트'부터다. 당시 상위권에 있던 넷마블의 '레이븐'과 '이데아'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것도 바로 '히트'였다. 최근에는 넥슨 레드가 개발한 'AxE'가 출시 첫날 애플 매출 1위, 구글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 드디어 넥슨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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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부트 업데이트'를 진행한 히트. 오버히트 발표회 당시 넥슨 이정헌 부사장이 "넥슨이 오버히트를 서비스하게 된 건 넷게임즈에 대한 존중과 신뢰 때문이다."라고 할 정도로, 히트는 넥슨에게도 각별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두 게임사가 28일 정면으로 맞붙는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처럼 인기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PRG '테라M'을, 넥슨은 자신들을 매출 1위에 HIT의 개발사 넷게임즈의 신작 '오버히트'를 28일 출시한다.

 

 

 

탱커, 딜러, 힐러! 정통 파티플레이를 지향한 '테라M'
테라M은 블루홀 스콜이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 한 때 PC MMORPG 시장에 파란을 몰고 왔던 '테라'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으로, 원작 느낌을 그대로 살린 고퀄리티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한 정통 파티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은 '테라M'의 가장 큰 특징이다.

 

테라M은 사전예약 40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한 파티플레이에 목말랐던 유저들이 대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테라M은 오는 11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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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연출은 물론 '오픈필드'까지!? '오버히트'
오버히트는 '히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넷게임즈의 신작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한 120여 종의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연출, 스토리에서의 시네마틱 연출 등 다양한 연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수집형 RPG로서는 드물게 진영간 대립이 펼쳐지는 오픈필드 '미지의 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버히트는 사전예약 6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고, 3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MMORPG가 대세가 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여전히 수집형 RPG에 대한 니즈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오버히트는 11월 26일 0시 사전 오픈 서비스에 돌입하며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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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넷마블의 신작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평정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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