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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에서도 언리얼 엔진이 쓰이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나 넷게임즈의 '히트' 같은 액션 RPG, 최근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까지, '고퀄리티 그래픽'이라는 수식어는 항상 언리얼 엔진의 뒤를 따라다녔죠. 반면, 유니티 엔진으로 만든 게임은 '그래픽이 별로다.'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니티 엔진도 '고퀄리티 그래픽'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특히, 유니티 엔진 5을 기점으로 그래픽 성능이 대폭 강화되면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중에도 유니티 엔진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을 뽐내는 게임들이 늘었지요.

 

이번 시간에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편견을 바꿔줄,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 중인 고퀄리티 그래픽의 모바일 게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불리언게임즈의 '다크어벤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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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 3는 불리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게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글로벌 3,500만 누적 다운로드의 성과를 낸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이죠.

 

전작도 그래픽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지만, 본작에서는 '완성됐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게임이 대중에 첫 공개된 지스타 2016이나 지난 CBT에 참가했던 유저들도 그래픽 만큼은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거든요. 여기에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연출로 모바일 액션 RPG를 즐겨 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크어벤저 3는 오는 7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하운드13의 '헌드레드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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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드레드소울은 아이덴티티게임즈 공동 창업자이자 드래곤네스트 개발 총괄이었던 박정식 대표가 2014년 설립한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작년 11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유나이트 LA 2016'에서 '프로젝트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모바일 게임 답지 않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눈길을 끌었지요.

 

헌드레드소울은 100여 종의 무기와 영웅을 조합해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반복형 콘텐츠가 주는 지루함을 탈피하기 위해 '공방'을 강조, 단순히 가만히 있는 적을 때리는 게 아니라, 영웅, 무기, 보조무기 조합을 통해 효과적으로 적의 방어를 깨고 대미지를 줘야 하는 형태의 전략이 필요한 액션 게임입니다.

 

헌드레드소울은 라인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등 13개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상세한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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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입니다. MWU 코리아 어워즈 2017(Made with Unity Korea Awards '17)’에서 ‘베스트 그래픽’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지요. 유나이트 LA 2016의 키노트에서 비중있게 다뤄지기도 했고, 유나이트 서울 2017에서는 '우수 개발 사례'로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로열블러드는 한국 MMORPG 최초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을 전면 적용한 광활한 오픈 필드와 필드 이벤트 지원, 100:100의 RvR 전장과 대규모 레이드 보스, 채집, 낚시 등 풍부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란, 필드 상에서 다양한 필드 이벤트가 등장하고, 유저가 이를 선택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파이널판타지XIV의 '돌발임무'나 길드워2의 '다이나믹 이벤트'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로열블러드는 올 가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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