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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입니다. 캡콤은 5월 12일부터 나흘간 새 CFN 2차 베타테스트를 치렀습니다. 서버 시험도 시험이지만 신규 캐릭터 에드도 테스트 할 수 있어서 더욱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베타 동안 겪어본 에드의 이모저모를 정리합니다.

 

글/푸른

 

에드미리보기.png

 

 

 

에드의 기술은 지난번에 살펴본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래 영상과 기술표를 참고하세요.

 

에드-기술표-1.png

에드-기술표-2.png

 

 

<에드 기본기>

 

<에드 잡기, 필살기>

 

<에드 V시스템>

 


V스킬 사이코스내쳐는 상대방에게 접근하거나 상대를 당겨오는 기술입니다. 둘 다 거리를 좁힌다는 특징이 있는데 근거리~중거리에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한 에드에게 향후 연구에 따라 전략적으로 중요해지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V트리거 사이코캐논은 5타짜리의 구체를 방출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시 방향키를 조합해서 탄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개 느리게 쏘아 상대에게 방어선택지를 고정시키거나 연속기 파츠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으로 보입니다. 베타 동안 공개된 북미 유저들의 영상에서 V트리거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허브 소개된 에드 콤보 영상>

 

 


간단한 추천 연속기
정식 업데이트 후 에드를 플레이 할때는 다음 연속기를 추천합니다.

 

- 중손, 앉아 중발, 사이코어퍼
밀착해서 중손을 맞혔으면 앉아 강손, 사이코어퍼로 연계를 하는게 좋고 약간 거리가 있다면 앉아 중발로 이어도 무방합니다. 거리가 약간 멀 경우 중손을 생략하고 앉아 중발, 사이코어퍼만 써도 무방합니다. EX 게이지에 따라 CA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약손, 사이코플리커
- 약손, 사이코라이징-사이코스플래시

가드경직차가 적은 기술을 막고 확정반격하고 싶을 때 씁니다. 상대를 눕힌 후 주도권을 가지고 싶거나 연타할 틈이 없다면 사이코라이징-스플래시 연속기를 추천합니다. 약기본기에서 빠르게 필살기로 이을 수 있어 부족한 공격력을 메꿀 수 있습니다. 연타가 익숙하면 사이코플리커로 이어도 무난합니다.

 

- 강발(CC), 대시, 약손, 사이코라이징, 사이코스플래시
강발로 크러시카운터를 냈을 때 쓸 수 있는 연속기입니다. EX 게이지가 있다면 사이코스플래시를 EX 판으로 쓴 후 사이코스내처-에어(↓+중손+중발)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 사이코너클, 사이코라이징, 사이코스플래시
계속해서 사이코라이징-스플래시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이 쉽기 때문인데 이 연속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는걸 추천합니다.

 

<간단 추천 연속기 영상>

 

 

 


에드는 어렵다?
베타 동안 에드를 플레이 해본 소감은 이렇습니다.

 

때로는 끊임없이, 때로는 조심하며 두드려야하는 실제 복서같은 캐릭터
에드는 안정적으로 피해를 주기 어렵습니다. 견제 싸움을 기본 전략으로 삼아야 합니다. 근거리에서 빠른 기본기로 방어를 굳히는 상대를 두드리며 실책을 유도해 카운터를 넣거나 근거리쯤에서 상대가 허공에 견제할 때 역으로 카운터내는 플레이가 중요할 것입니다.


발록도 복서지만 게임적 과장이 있는데 에드는 진짜 복서처럼 인파이팅을 하거나, 아웃복싱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파3나 4를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더들리를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급하면 EX 사이코어퍼로 탈출을

EX 사이코어퍼는 발생 초기에 무적시간이 있고 약간 전진하는 기술입니다. 유리안의 EX 데인저러스헤드벗과 유사하게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것처럼 상대방이 계속 기본기를 내밀때 막다가 깜짝 반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코너클을 가드 시킨 후 써도 쏠쏠히 쓸만합니다. 하지만 막히면 경직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해야합니다.

 

입력은 편하지만 편하지만은 않다. 거리 조절을 잘 하는 유저에게 추천.
에드는 거의 모든 필살기를 버튼만으로 쓰기 때문에 편할 것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실제로 필살기는 대체로 쓰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입력이 쉬운 것과는 달리 운영은 쉽지 않았습니다. 기본기의 히트백이 길어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연속기가 빗나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연속기보다 단타 피해를 쌓는게 중요할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단타 싸움이 중요하다는 건 곧 움직임이 정교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싸움을 체득할 시간이 적은 초보보다 스파5의 흐름을 이해하고 거리조절을 체득한 유저들에게 더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문자보다 숙련자에게 적합한 캐릭터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에드가 넘어야할 한계들이 보였습니다. 돌진하는 필살기가 없고, 기본기위주로 싸워야하며, 폭발적인 피해를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입력이 간편하고 대시가 빠르며 움직임에 개성이 있어 에드를 골라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캐릭터가 공개된 후 시간이 흐르면 어김없이 고효율 테크닉들이 개발되기 때문에 에드의 장점이 돋보이는걸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드가 정식 업데이트 될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운영난이도가 다소 높아보이지만 손맛이 제법 느껴지는 캐릭터이니 빠른 시일 안에 공개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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