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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되었다. 2017년 역시 콘솔 게임 유저들에게 풍성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당장 2017년 3월 3일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가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원으로도 다양한 대작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2017년, 게임어바웃 기자들은 어떤 콘솔 게임을 기대하고 있을까? 전문가(?)의 선택을 살펴보자.


이네시안 기자의 추천작, 올해는 액션 RPG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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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캐릭터와 시원한 액션! 니어: 오토마타 (NieR:Automata)
제작사: 플래티넘 게임즈(PlatinumGames), 스퀘어 에닉스
장르: 3D 액션 RPG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PC(스팀)
발매예정일: 2017년 2월 23일


액션 RPG, ‘니어(NieR)’ 시리즈의 최신작, ‘니어: 오토마타’가 오는 2월 23일 발매 예정이다. ‘니어: 오토마타’는 ‘베요네타’ 시리즈의 제작사인 플래티넘 게임즈와 스퀘어 에닉스가 합작해 선보이는 3D 액션 RPG다. ‘니어’ 특유의 우울한 세계관과 독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그리고 플래티넘 게임즈 특유의 화끈한 액션이 어떤 게임을 만들어 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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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래픽의 다크 판타지, 마녀와 백기병2 (魔女と百騎兵2)
제작사: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장르: 3D 오픈월드 액션 RPG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발매예정일: 2017년 2월 23일 (일본)


지난 2016년 11월 19일, 부산 지스타 2016 행사장에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가 신작 ‘마녀와 백기병 2’의 한국어화를 공식 발표했다. ‘마녀와 백기병 2’는 S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신작 액션 RPG다. 2015년 한국어판으로도 발매되었던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의 정통 후속작이다.



‘마녀와 백기병 2’는 소녀가 걸리면 마녀로 각성하는 병인 ‘마녀병’을 핵심 소재로, 퇴폐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다크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니폰이치 게임 특유의 분위기에 액션이 대폭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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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기계괴수와의 사투, 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제작사:
게릴라 게임즈
장르: 3D 액션 RPG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지원)
발매 예정일: 2017년 2월 28일 (북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간판 FPS ‘킬존(Killzone)’ 시리즈를 제작했던 게릴라 게임즈의 신작이다. 대자연의 공간을 다양한 기계 괴수들이 차지하고, 그 틈바구니에서 인간들이 간신히 살아남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게임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에서 게이머는 압도적인 대자연을 배경으로 부족에서 추방당한 여성 사냥꾼, 에일로이를 조작해 다양한 기계 괴수들과 사투를 벌여야 한다. 현실의 동물이나 공룡을 컨셉으로 한 다양한 기계 괴물이 등장한다.


최근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물량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의 그래픽 성능을 잘 보여줄 게임으로도 관심이 높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지난 2016년 9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발표 당시 뛰어난 그래픽의 4K 지원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어 자막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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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빠돌이(?), 사크라키 기자의 추천작 역시 철권! 철권! 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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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 게임의 최고봉, 철권7! (Tekken 7)
제작사: 반다이남코
장르: 3D 대전 격투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PC(스팀)
발매예정일: 2017년 상반기


격투게임 빠돌이 사크라키 기자의 강력한 기대작이다. 반다이남코의 간판 대전 격투 게임, ‘철권7’이 2017년 상반기 중 콘솔 및 PC로 등장한다. 반다이남코는 지난 2016년 6월 E3을 통해 PS4, XB1, PC버전 ‘철권7’ 출시를 정식 발표했다. ‘철권7’이 콘솔은 물론 PC로도 등장한다는 소식에 많은 게이머가 놀랐다.





한편, ‘철권7’의 최신 확장판인 ‘철권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Tekken 7: Fated Retribution)’이 지난 2016년 7월부터 일본 및 한국 아케이드 센터(오락실)에서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 등장하는 ‘철권7’ 콘솔 및 PC버전이 이 FR을 기반으로 할지, 그리고 4K를 지원할지 등에 게이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에서 최신 그래픽 카드 ‘지포스 1080’으로 구동한 PC판 4K 해상도 ‘철권7’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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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 액션의 귀환,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 (モンスターハンターダブルクロス)
제작사:
캡콤
장르: 수렵 액션
플랫폼: 닌텐도 3DS
발매예정일: 2017년 3월 18일 (일본)


캡콤의 수렵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도 올해 3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닌텐도 3DS 기종으로 300만장 이상이 판매된 ‘몬스터헌터 크로스’의 후속작이다. 디아블로스, 발파루크 등 새로운 대형 몬스터와 필드가 등장하며 브레이브 스타일 등 새로운 수렵 스타일도 추가되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인 대형 몬스터를 두들겨 잡는 ‘손맛’을 이번 ‘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에서도 아낌없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닌텐도의 최신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가 아니라 닌텐도 3DS로 등장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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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의 재해석? 소닉 매니아 (Sonic Mania)
제작사:
세가
장르: 횡스크롤 액션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발매예정일: 2017년 5월 31일


세가 간판 캐릭터 고슴도치 ‘소닉’이 돌아온다. 세가가 소닉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해 제작 중인 ‘소닉 매니아’다. 화려한 3D 게임이 난무하는 지금, 소닉 시리즈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2D 횡스크롤 액션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컨셉이다. 1990년대 초반 가정용 게임기로 등장했던 ‘소닉’의 분위기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2017년 현재에 맞는 새로운 느낌으로 만든 게임이다.



최근 몇몇 게임 회사들이 자신들의 ‘고전 명작’을 스마트폰이나 PC로 내놓고 있지만 무성의한 이식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가가 ‘고전의 재해석’을 내걸고 내놓는 ‘소닉 매니아’가 과연 소닉 올드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나이 어린 게이머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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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가 북미 게이머를 겨냥해 내놓는 '소닉 매니아' 한정판 구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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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필드 기자의 추천작은? 헉헉…젤다의 전설…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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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ゼルダの伝説 ブレス オブ ザ ワイルド)
제작사: 닌텐도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Wii U, 닌텐도 스위치
발매예정일: 2017년 3월 3일


베어필드 기자의 추천작 여기 단 하나!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다. 2016년 시리즈 30주년을 맞은 ‘젤다의 전설’ 최신작이다. 시리즈 30주년작 답게 1986년 발매된 초대 ‘젤다의 전설’과 배경 등 많은 연결점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는 다르게 매우 넓은 필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닌텐도의 신개념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발매된다는 점이 가장 기대된다. 집에서 즐기던 그대로 밖에 들고 나가 즐기는 ‘젤다의 전설’이라니! 닌텐도도 그런 기대감을 반영해 지난 1월 13일 일본에서 열린 ‘닌텐도 스위치 프리젠테이션’의 대미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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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닌텐도 스위치’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국 정식 발매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의 국가코드 폐지를 공식 발표한 상황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시리즈 30주년을 맞아 원점을 지향하며,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젤다의 전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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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편집장의 추천작은? 나는 일빠(?) 기자들에게 실망했다…레드 데드 리뎀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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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멋진 서부극을 기대하며, 레드 데드 리뎀션2 (Red Dead Redemption 2)
제작사:
락스타
장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발매예정일: 2017년 가을


나 게임어바웃 가브리엘 편집장, 기자들에게 실망했다. 하나같이 일본 게임이라니! 이렇게 훌륭한 서양게임들이 있거늘! 지난 2010년, 락스타가 내놓았던 ‘레드 데드 리뎀션’을 기억하는가?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가 미 서부 개척 시대의 마지막 시기를 배경으로 남자의 피가 끓는 오픈월드 서부극을 내놓았다.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이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그 해 GOTY를 휩쓸며 락스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리고 7년만에 그 후속작이 돌아온다. 지난 2016년 10월 20일,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리뎀션2’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1분여의 짧은 트레일러였지만, 미 서부 개척 시기의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그려낸 ‘레드 데드 리뎀션2’ 소식에 전 세계 게이머가 환호했다. ‘레드 데드 리뎀션2’는 2017년 가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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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남자들의 칼부림이다, 포 아너 (For Honor)
제작사:
유비소프트
장르: 핵 앤 슬래시 액션 게임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PC
발매예정일: 2017년 2월 14일


중세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세 집단이 전장에서 만나 맞붙는다면? 그런 상상을 정말로 실현한 남자의 게임이 있다. 유비소프트가 오는 2월 내놓는 액션 게임 ‘포 아너’다. 세 집단이 영원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칼과 방패, 철퇴와 일본도가 맞서는 시원시원하고 박력 있는 전투를 소재로 하고 있다.



‘포 아너’는 우리가 중세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하면 상상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게임에 옮겨 놓은 모습으로, 투핸디드 소드나 철퇴 같은 무지막지한 무기로 적을 내려치는 화끈한 공격과 방패로 이런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의 묘미가 일품인 게임이다. 모름지기 남자라면 이런 뜨거운 게임이 나온다는데 기대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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