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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부터 '병신년'이라 심상치 않다며 모두의 우려를 샀던 2016년은, 그 우려 그대로 흘러가며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에도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이 즐비했죠. 그래도 새로운 게임은 계속 나왔고, 잘 될 게임은 잘 되고, 안 될 게임은 잘 안 됐습니다.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판단은 시국과 상관 없이 굳건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2016년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도 그런 게이머들의 판단을 기다리는 신작 온라인 게임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MMORPG가 대부분이었다면, 올해는 MMORPG부터 FPS, AOS까지 모두 달라 온라인게임 생태계도 좀 더 다양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깁니다.

그럼 어떤 게임들이 있을까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씨웨이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횡스크롤 AOS '하이퍼유니버스'가 21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하이퍼유니버스는 '다중우주'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하이퍼 간의 활극을 그린 게임입니다. 특정 세계관에 구애받지 않아서인지 판타지, 동양풍, 마법소녀, 전대물, 마술사, 괴물 등 다양한 캐릭터가 가리지 않고 다 나오죠.

특히, 이 캐릭터들을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김범'이 그린 일러스트로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게임을 뛰어다니는 캐릭터들 역시, 이 일러스트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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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유니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횡스크롤로 진행하는 AOS라는 점입니다. 다양한 층으로 구성된 전장에서 사다리나 점프대를 이용해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죠. 그래서 위나 아래에서 갑작스레 튀어나올 수 있는 전투 개시 상황을 제외하면 공격 방향은 좌, 우로 한정됩니다.

그렇다고 단조롭진 않습니다. '횡스크롤 액션'인 만큼, 직선형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점프나 5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 '점멸'급 대시로 급격한 거리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한타가 벌어지고 결판나는 시간이 짧은 만큼, 한 순간의 판단으로 사용한 액션이 한타의 승패를 좌우하기도 합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수 차례의 CBT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인정 받은 만큼, 직접 해보고 판단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횡스크롤 액션과 AOS, 그리고 김범의 미려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다양한 캐릭터까지, 이중 마음에 드는 게 하나라도 있으면 16일을 기다려봅시다. 현재 게임머니 지급, 한정 스킨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누리텔레콤에서 개발 중인 액션 MMORPG '와일드버스터'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를 조합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인 브로켄을 공공의 적으로 하는 인간 진영인 '가디언즈'와 '어밴던'의 대립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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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배경의 '와일드버스터'에서는 총격전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막공보다는 이러저리 자리를 바꾸거나 은/엄폐를 하며 적을 해치워야 하죠. 또, 점프, 구르기 액션도 있어서 적의 공격을 화려하게 피해가며 싸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밀리터리를 내세운 만큼 '군대'를 연상케 하는 점도 독특합니다. 예를 들어, 정규군은 '가디언즈'는 '내무반'에서 생활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일정 기간마다 보급을 받기도 합니다. 또, 계급에 따라 NPC들의 대우가 달라지기도 하며, 계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건을 만족시켜 진급 시험도 봐야 하죠.

반면, 어밴던은 자유 용병집단인 만큼, 가디언즈에 비해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 공간이 아닌 주점에서 생활하고, 암시장에서 무기나 탄약을 보충해야 합니다. 또, 계급보다는 여러가지 일을 하며 쌓아 올린 '명성'이 그들에게 더 중요한 식이죠.

군대에서 총 좀 쐈다 하는 액션 RPG 매니아라면, 와일드 버스터의 파이널 CBT에 참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테스트가 끝나는 날까지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부담없이 도전해봅시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게임들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서비스 및 테스트가 유력한 게임들입니다. 먼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 '리니지 이터널'이 있습니다. 리니지로부터 10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리니지 이터널'은 쿼터뷰 MMORPG로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한 스킬 사용이 특징입니다.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할 것이라 밝혀 기대가 컸었죠.

하지만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한 이후로 특별한 행보를 보여주지 않아 유저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지고 있었죠. 그러던 리니지 이터널이 11월 4일, 갑작스레 티저 페이지를 열고 '11월 10일'이란 날짜를 공개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동안 '2분기 테스트 예정', '하반기 CBT 진행예정'같이 두루뭉술한 발표보다 확실히 날짜를 명시해줬다는 점에서 기대를 품게 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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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위플게임즈가 개발 중인 온라인 FPS '아이언사이트'가 있습니다. 아이언사이트는 자원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2025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전투용 드론'과 AI 로봇 '센티넬' 등 근미래 병기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콘솔 FPS를 보는 듯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많은 게이머를 설레게 했던 아이언사이트였지만, 첫 공개였던 2015년 11월 알파테스트, 그리고 오픈형으로 진행된 올해 6월 베타 테스트에서는 기대가 컸던 탓인지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박한 평가가 많았죠.

하지만 "테스트는 개선을 위한 것이다."를 증명하듯, 오픈형 테스트 이후 주기적으로 개선 중인 내용과 신규 콘텐츠,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지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1월 공개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다면 아이언사이트의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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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링크
하이퍼유니버스 - http://hu.nexon.com/
와일드버스터 - http://www.wildbuster.co.kr/
리니지 이터널 - http://le.plaync.com/
아이언사이트 - http://ironsight.pm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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