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하나의 게임이 성공하면, 그 게임을 따라 비슷한 게임이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다. 캔디크러쉬사가 이후의 캐주얼 퍼즐 열풍, 확산성 밀리언 아서 이후의 TCG 열풍, 몬스터 길들이기 이후의 캐주얼 RPG 열풍, 블레이드 이후의 액션RPG 열풍까지, 그 동안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름잡은 게임들 이후엔 항상 그랬다.

하지만 모두 흉내쟁이가 되진 않는다. 대세를 따라가면서도 이름만 다른 같은 콘텐츠가 아닌 독자적인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는 게임도 있고, 대세 따위는 개나 주라는 듯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게임도 있다.

이번 시간에는 액션 RPG 대세에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신작 RPG들을 만나보자.


거신과 함께하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 RPG ‘거신전기’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를 담은 액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 비주얼과 게임 이름처럼 ‘거신’과 함께 PVE, PVP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거신들이 주인공인 PVP 모드 ‘거신 대전’은 거신전기의 백미다.

‘거신전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70% 이상의 재 방문율을 보였으며, 테스트 종료 후 설문 조사에서는 스토리와 전투 콘텐츠에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게임 출시 후 즐기겠다는 의견을 보인 유저가 85%에 달하는 등 유저들의 호평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거신전기는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다.

거신전기.jpg



정신없는 2D 횡스크롤 난투 RPG ‘브레이브스’
‘브레이브스’는 3D MMORPG를 만들어 오던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 RPG 도전작이다. 그 동안의 게임과 달리 2D 그래픽에 횡스크롤 액션 RPG라는 장르로 많은 유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에 미려한 일러스트, 화면을 반으로 나눠 좌측은 방어와 회피, 우측은 공격, 스킬 아이콘 터치로 스킬을 사용하는 간단한 조작이 특징이다. 조작은 간단하지만, 전방으로 강제이동되고 몬스터가 후방에서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꽤나 정신없는 난투가 벌어진다. 

브레이브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첫 번째 클로즈베타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브레이브스.png



파티플레이가 생명! 전술 RPG ‘크리스탈하츠’
‘크리스탈하츠’는 DMK 팩토리가 개발하고 넥스트플로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크리스탈하츠’는 탱커, 힐러, 근딜, 원딜, 서포터 등의 성향을 가진 4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고, 이동 및 타깃 설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략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정신없지만, 익숙해지면 자기보다 강한 적도 전술로 해치우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던전 모드를 비롯해 ‘카람의 시련 탑’, ‘아레나’, ‘황금고양이 던전’ 등 총 5가지 모드와 ‘크리스탈’을 둘러싼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133개의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크리스탈 하츠는 19일부터 프리론칭을 시작했으며, 23일부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리스탈하츠.jpg


댓글 0
1 - 18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