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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18일 기자간담회 '제 2회 NTP'를 개최하고 201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26종의 신작을 발표했다. 이번 신작 발표 중 주목할만한 점은 26종의 게임 중 4종이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해 12월 17일 에픽게임스와 '언리얼 엔진 4 멀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사에서 개발하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에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다고 밝혔었다. 

2015년 말 모바일 액션 RPG 시장을 휩쓴 '히트'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선택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프로젝트 P'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던 'N.O.W'를 제외하면,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까지 모두 엔씨소프트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들이기 때문이다. 어떤 엔진으로 개발하는지 밝혀지지 않은 '테라: 다크스콜'을 제외하면, 이번에 공개된 신작 MMORPG는 모두 언리얼 엔진 4로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리고 '대형 IP 확보'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넷마블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한다는 건, 국내 시장을 주름 잡은 '히트'의 견제보다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전념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한편, N.O.W는 2016년 3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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