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2D 아이돌 소녀들과 리듬게임의 오묘한 만남, 마침내 한국 상륙!

 


지난 6월 27일,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이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하여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한국 정식 출시 소식이 발표 된 이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만 7만명에 달할 정도였는데, 과연 어떤 점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일까요?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음반에서 게임까지, 2D 미소녀 아이돌 ‘러브라이브’의 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2010년 시작된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는, 9인으로 구성된 가상의 미소녀 아이돌인 스쿨 아이돌 ‘뮤즈(μ’s)’를 중심으로 음악, 만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물을 제작/판매하는 일종의 원 소스 멀티 유즈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의 면모만 봐도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데, 일본의 종합 문화기업인 카도카와 그룹 산하의 ‘아스키 미디어 웍스’(주로 게임잡지나 만화를 발행하는 곳입니다)와 음반회사인 ‘란티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선라이즈’가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발매된 음반>

 


2010년 프로젝트 출범 이후 현재까지 많은 ‘러브라이브’ 음반과 서적, 애니메이션 2시즌 등이 제작되었는데,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모바일 게임 시장을 겨냥하고 제작되었습니다. 사실 2013년 초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가 한창 뜨던(?) 시기에, 이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며 출시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게임이 단순한 캐릭터 게임으로 보이지만,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일본에서 굉장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제작사인 KLab이 이전까지는 만드는 게임마다 죽만 쑤던 개발사였는데,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출시 이후 대규모 흑자를 낼 정도니까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이전까지 단순한 카드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던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2D 미소녀 아이돌 콘텐츠와 ‘리듬 게임’을 적절히 섞은 신선한 게임을 내놓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런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도 물론 모바일로 몇 가지 게임을 내놓긴 했지만, 그 역시 ‘바하무트’류의 카드게임 내지는 위치 기반의 육성 게임이었지 리듬 게임은 아니었지요.


물론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일본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점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성공의 한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캐릭터의 인기가 좋아도, 정작 게임이 재미가 없었다면 이 정도까지는 성공할 수 없었겠지요. 그만큼 독자적인 게임으로 즐길 만큼의 기본기를 탄탄히 갖춘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본모습은 어떨까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메인 화면>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귀여운 미소녀 아이돌 뮤즈(μ’s)와 함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이자 성공요인은 카드 수집 게임과 리듬 게임을 적절히 혼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플레이어는 스쿨 아이돌 ‘뮤즈(μ’s)’를 돕는 조언자 역할로, 개성 넘치는 9인의 캐릭터로 이루어진 뮤즈의 스쿨 아이돌 활동을 돕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그 활동이 카드게임인 ‘스쿨 아이돌 부원 모집 및 육성’과 리듬 게임인 ‘라이브’입니다.


‘스쿨 아이돌 부원 모집’을 통해 게이머는 다양한 ‘스쿨 아이돌’ 카드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주류가 되는 것은 역시 9인의 ‘뮤즈(μ’s)’멤버(레어 등급 이상)고, 이외 일반 부원(노멀 카드)가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다양한 카드가 추가되고, 이를 수집해서 ‘덱’을 강화시키는 것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 같은 카드게임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양한 부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모은 부원을 어디에 쓰느냐, 바로 아이돌의 본연의 임무(?)인 ‘라이브’에 씁니다.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 ‘라이브’에서는, 자신이 수집한 카드로 덱을 짜, ‘러브라이브!’의 여러 곡을 이용한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인 만큼, 룰은 간단합니다. 동그라미 모양의 노트가 멤버들 위에 오면 그 노트를 터치하면 됩니다. 레벨을 올리면 새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의 간판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정 레벨마다 곡이 추가됩니다.>

 


<‘라이브’ 모습. 원이 멤버 얼굴 위에 오면 터치하면 됩니다. 하나 빗나갔군요.>

 


룰은 단순하지만,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이머가 게임을 폐인처럼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 아이가 갖고 싶다’라고 마음에 꽂힌 부원을 모아 가며, 간간히 즐기고 싶을 때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라이브’를 즐기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같은 부원이라도, 해당 카드의 컨셉에 따라 스마일/퓨어/쿨로 속성이 나뉘어지고 외모도 다르니까 아마 자신에게 맞는 취향의 아이돌 한 두 명은 반드시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로 나온 거의 모든 곡이 있으니, 천천히 레벨을 올리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발견해 즐기면 됩니다.

 


<같은 부원이라도 컨셉에 따라서 각 카드 별 특성도 다르고 의상도 다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일정 레벨마다 해금됩니다.>

 


또,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과금에 있어서도 여유롭습니다. 반드시 수 십 만원씩 지르지 않아도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 서버에서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주기적으로 열릴 ‘스코어대결’이나 ‘수집’ 이벤트를 통해 라이브를 즐기며 SR등급의 카드를 하나 둘 모아 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유료 화폐인 ‘러브카스톤’도 여유 있게 주는 편이니 이것을 모아 특별 부원 모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서버의 경우에는 특별 부원 모집 시 SR카드 1장을 반드시 주는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열립니다.

 


<아예 이렇게 특별 부원 획득 확률을 보여줍니다.>

 


<현실 아이돌처럼 각 부원도 이렇게 상세 프로필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녀 부원을 모아, 나만의 뮤즈(μ’s)를 만들어 가며 리듬게임을 즐길 수 있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그저 그런 모바일 게임들하고는 확연히 ‘색이 달라’ 보이지 않습니까? 이전에 ‘러브라이브’ 콘텐츠를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을 접하고 ‘러브라이브’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올 정도로 확실히 매력적인 모바일 게임입니다. 그 매력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서버에서는 특별 부원을 일정 횟수 이상 모집시 SR카드 1장을 확정해서 주는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꾸준히 즐기면 귀여운 부원을 많이 갖출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구글 플레이스토어 - 링크

애플 앱스토어 - 추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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