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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 '넥슨 스페셜 데이'를 개최하고 올 여름부터 선보일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신작 7종을 공개했다.

 

행사에 앞서 넥슨 김현 부사장 "넥슨 스페셜 데이 Vol.2를 통해 여름 이후 우리가 준비하는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을 소개한다. 오늘 전부 다 소개하진 못하지만 앞으로 있을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넥슨 만의 라인업을 보여주고자 한다. 앞으로도 넥슨 스페셜 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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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김현 부사장

 

먼저, 넥슨 채희진 디렉터가 나와 테일즈위버M에 대해 소개했다. 채희진 디렉터는 "함께 즐기는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아름다운 BGM, 미려한 고해상도 2D 그래픽까지. 16년간 사랑을 받아온 테일즈위버의 모바일 버전을 소개한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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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채희진 디렉터

 

테일즈위버M은 기본적으로 원작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걸 모토로 하고 있다. 먼저, 현재 원작에서는 즐길 수 없는 에피소드1, 에피소드2를 복원했다. 캐릭터도 에피소드1에 등장했던 8명의 캐릭터가 초기 멤버로, 2명이나 4명씩 짝을 지어 각자의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한 곳에 모여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는 원작의 스토리텔링 방식도 재현했다.

 

또, 공격과 스킬을 조합해 콤보를 넣는 원작의 전투 시스템을 재해석해 몬스터를 모아 한 번에 잡는 몰이 사냥과 콤보의 손맛을 살렸으며, 스킬 시스템은 스킬을 연결해서 한 번에 퍼붓는 형태로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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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원작을 유지하면서 보다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인다. 배경에는 3D 효과를 적용해 몰입감을 더했고,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도트 캐릭터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통일했다. 또, 원작 서비스 초반에 등장한 캐릭터의 퀄리티를 원작 후반에 나온 캐릭터와 동일하게 끌어올리는 형태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BGM도 그대로다.

 

이외에 파이트 클럽, 실버 스컬, 몬스터 카드 같은 원작의 콘텐츠를 이용 방법을 간편하게 하거나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해 도입했으며, '뷰티샵'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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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M만의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몬스터나 NPC의 숨은 사연을 보여주거나 원작 스토리 진행의 IF 스토리를 보여주는 '스토리 던전', 여러 캐릭터로 팀을 꾸릴 수 있고 사냥 중에 캐릭터를 교체하며 전투하는 '룬 시스템', 레이드 형태의 콘텐츠인 '뒤틀린 차원' 등이 공개됐으며, 향후 대규모 레이드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일즈위버M의 테스트나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다음으로 바람의 나라: 연은 개발사인 슈퍼캣의 이태성 디렉터가 나와 소개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원작 바람의 나라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바일 게임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으로, 그래픽 리마스터, 원작의 모바일 재해석, 근대화된 파티플레이,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의 네 개의 방향성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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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그래픽은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형태로 리뉴얼 됐다. 이태성 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기준이라고. 캐릭터와 함께 맵도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추가해 보다 생동감 있는 바람의 나라의 세계를 구현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원작처럼 평민으로 시작하고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의 네 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직할 수 있다. 또, 무한장, 레이드, 요일동굴 등의 콘텐츠는 원작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무한장은 랭크 시스템이 추가되거나 레이드는 몬스터의 패턴과 공략 방법을 새로 제작하는 등의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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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의 경우, 각 직업의 역할 분담을 기반으로 한 파티플레이 경험과 싱글 아케이드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믹 등을 통해 단순히 어려운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공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원래 역할 구분이 뚜렷해 파티 플레이 시 효율이 좋았던 원작의 특징을 살려 파티 플레이에 더 중점을 둘 예정이다. 그러면서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라도 적절한 장비와 레벨을 갖추면 쉽지는 않겠지만 혼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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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의 경우 귓속말을 1:1 채팅화해서 언제든 확인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픈 채팅방 시스템을 도입해 개인적 관심사, 특정 아이템 파밍, 던전 공략 등 특정 목적을 갖고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

 

런칭 후에는 원작이 된 김진의 만화 '바람의 나라'의 스토리를 담은 시나리오 모드와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RvR인 신수 쟁탈전, 그리고 상위 문파를 위한 모드인 '공성전'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람의 나라: 연은 오는 8월 21일 첫 번째 CBT를 진행한다.

 

 

마지막은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대표, 박상연 디렉터가 나와 신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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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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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비사이드 박상연 디렉터

 

카운터사이드는 전략 액션 어반 판타지 장르를 표방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면세계와 이터니움이라는 신자원을 발견하고 변화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카운터사이드에는 크게 세 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이능력자인 '카운터', 다른 하나는 이면세계에서 나온 적 '침식체',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각자의 길을 걷는, 특별한 능력은 없는 '일반인'이다.

 

카운터사이드는 현대 전장의 이능력자가 주요 콘셉트다. 단순히 이능력자 혼자서 전투를 벌이는 게 아니라, 이능력자가 현대 전장에서 현대 병기와 함께 활약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실제 플레이에서도 이능력자 외에 밀리터리 콘셉트의 현용병기, 중화기로 무장한 일반인, 세미 SF 스타일의 공중 전함 등 다양한 병기를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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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게임성의 핵심은 모바일에서 펼치는 전략과 배틀이다. 플레이어는 격자형 타일에서 소대를 이동하는 전역 모드에서 적의 위치와 작전 목표에 따라 전략을 설정하고, 전투에서는 '배치 액션'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언제, 어디에 배치할 지 결정해야 한다. 배치된 캐릭터는 스킬과 궁극기를 사용하며 자동 전투를 진행하고, 전장 상황에 따라 함선이 가진 고유 스킬로 적을 포격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등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는 8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2D 벨트스크롤 액션 형태로 그려진다.

 

카운터사이드는 수집형 RPG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100명 플레이어는 코핑 컴퍼니 대표가 되어 캐릭터와 연봉을 협상하거나 파견 근무를 보내거나 새로운 지점을 세우는 등 회사를 운영하는 느낌을 구현했다고 한다. 또,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시나리오는 카운터사이드의 핵심이다. 주인공 팀의 이야기를 다룬 메인스트림, 그외의 이야기나 새로운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외전, 그리고 캐릭터 육성에 따라 관련된 이야기를 짧게 즐기는 카운터 케이스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이외에 로그라이크 형태의 콘텐츠나 레이드, 실시간 PVP 등 스토리를 즐기지 않는 유저도 즐길 만한 다양한 모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카운터 사이드는 올해 3분기 CBT를 진행한다. CBT에서 실시간 PVP는 시범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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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타이틀은 총 7종이지만, '테일즈위버M', '바람의 나라: 연', '카운터사이드'를 제외한 4종의 게임은 넥슨 김현 부사장을 통해 간단히 소개됐다. 

 

넥슨 자체 개발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 - 메이플스토리의 IP를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모바일 RPG. 원작의 캐릭터와 NPC, 몬스터 등장. 실시간 전투와 다양한 수집 요소를 통한 성장이 특징. 영웅 중심의 성장 구조와 몬스터를 수집해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결합. 올 여름 방학 시즌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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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퍼블리싱

커츠펠 -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개발한 코그(KOG)의 신작 온라인 액션 게임.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 다른 조작 방법과 콤보를 가진 다양한 종류의 '카르마(무기)'를 최대 2개 장착, 전투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카르마를 스위칭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단일 카르마 조작 외에도 숙련도에 따라 카르마 스위칭 시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고 콤보를 연계할 수 있는 등 심도 있는 액션을 구현한 게 매력. 내년 상반기 국내 서비스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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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비스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 - 애니메이션 '코드기아스'로 유명한 타니쿠치 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리비전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원작의 액션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아크 레조나 - 마법과 고대기계 '마키나'로 불리는 독자적인 기술이 형성된 섬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퍼즐 액션 게임. 올 여름 일본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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