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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G21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지역 '아발론'이 공개됐습니다. 새로운 지역이 공개될 때마다 마비노기에는 한 가지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는데요, 바로 봉인석 해체입니다. 봉인석을 해체해야 해당 지역을 드나들 수 있으며, 봉인석을 해체한 단 한 사람에게는 '씰 브레이커'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이 주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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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지역뿐만 아니라 던전 앞도 이렇게 봉인석이 있었지요. 라비던전 봉인석은 살벌한 분에게 깨졌네요 ㄷㄷ..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아발론 씰 브레이커'를 위해 서버가 열리자마자 달려든 이들이 있었고, 서버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10분 만에 모든 봉인석이 뚫리면서 아발론이 열렸습니다. 

  

과연 '씰브레이커'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우연한 기회에 류트 서버의 '아발론 씰 브레이커' 소콜코자크님을 만나게 돼 짧게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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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여우 인형탈을 쓴 유저가 소콜코자크님입니다. 아발론 씰 브레이커라는 타이틀이 눈부시네요.

  

  

- 안녕하세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콜코자크: 류트서버에서 본인을 연금술사라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여우 소콜코자크입니다. 

 

- 딱 봐도 연금술사 같으신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소콜코자크: 연금술사이긴 한데 인형술이나 체인슬래시 같은 보조기는 하나도 안쓰고 냅다 플레이머만 지지거든요. 그게 반쪽짜리 같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 그렇군요. 류트 서버 아발론의 봉인은 서버가 열린 지 10분도 안돼서 깨졌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아발론 씰브레이커를 달성한 과정이 궁금해요. 

소콜코자크: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짜 운이었던 거 같아요. 저보다 먼저 해체를 시작한 분도 있었어요. 보고는 왠지 안 될 거 같아서 다른 채널로 옮겼었거든요. 근데 거기서는 다른 분도 봉인석에 유효타를 넣고 있더라구요. '아... 저거였구나...' 싶어서 저도 채널이동해서 다시 막 때리다가 막타를 넣게 됐죠. 

 

- 그렇게 아발론 씰브레이커가 됐는데, 어떤 기분이었나요? 

소콜코자크: 음 그냥... 정말로 '어? 이걸 내가?'로 시작해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또, 따고나자마자 제 직업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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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발론 씰브레이커에는 어떤 조건이 필요했나요? 

소콜코자크: 디바인 링크를 건 다음에,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쓰고, 실드 오브 트러스트가 지속되는 중에 봉인석을 타격하는 것이었습니다. 


- 바로 알아내기에는 꽤 까다로운 조건 같은데, 어떻게 알게 됐나요? 

소콜코자크: 봉인석을 그냥 때리니까 무슨 사념파가 뜨더라구요. 대충 디바인 링크까지는 예상을 했는데,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써야하는 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른 분이 쓰는 걸 보고 알았죠. 사념파 내용은 '너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줄 자 누구인가?' 그런 거랑 신뢰가 어쩌고 하는 거였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 어쩐지 이번 메인스트림과도 관련이 있어보이네요. 

소콜코자크: 투아하 데 다난이 밀레시안을 위해 목숨을 바쳐주진 않을테니 펫이 희생당하는 건가... 

* 디바인 링크는 펫에 적용하는 스킬로, 기본적인 효과는 펫이 플레이어의 어그로를 대신 먹어주는 것입니다.

 

- 그런가 보네요 ㄷㄷ... 그러면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소콜코자크: 이 타이틀 노리신 분들이 정말 많았을텐데, 제가 날먹한 기분이 들어서 좀 죄송하다고 해야할지..  아, 뭔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혀 정리가 안되네요. 그래도 그냥 음... 축하해주셨던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웅아 연금술좀!!! 

  

- 연금술좀!!! 인터뷰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콜코자크: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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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끝내고 깨진 아발론 봉인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지역이 열리면 저도 씰 브레이커에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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