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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G2가 많은 유저의 성원속에 그 막을 올렸다.
한 시간이나 연기되고 패치 속도도 느긋하기 짝이 없던 시작이었지만 G2를 기다리던 유저들의 기대는 변치 않았을 것이다. G2는 G1과 비교해 많은 부분의 수정과 보완, 그리고 발전을 보여주고있어 유저들에세 `한 번의 업데이트로 게임이 이만큼 달라질 수도 있다` 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패치의 논란은 잠시 뒤로 미뤄두자. 우리의 앞에는 가장 큰 세계의 흐름. 두 번째 메인 스트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G2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G1을 먼저 클리어 해야 한다. 물론 이미 사전 예고처럼 G1을 거치지 않고 G2로 곧장 진행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방법을 택하게 되면 `여신을 구출한` 타이틀은 고사하고 `여신의 인챈트`도 구할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 `티르 나 노이가는 방법` 키워드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자력으로 ′검은 마족 던전′을 통해 저세상으로 갈 수 없게 된다.

 

여기서 무서운 소식 하나가 있다. 설사 G1을 클리어 사람이라도 G1 포기를 하게 되면 ‘티르 나 노이 가는 방법’ 키워드가 사라진다는 사실! 일종의 버그로도 보이지만 위험을 담보로 시험해보지는 말자.

※ 12월 24일 패치로 키워드가 사라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G1을 포기하는 방법은 티르코네일 던컨의 집안에 ‘이상한 고양이’ 와 대화를 시도하면 된다.
 

 

첫 접속과 함께 우리의 무능한 여신. 모리안의 이벤트 영상이 나온다. 여전히 입은 없고 눈도 못 뜨지만 이 벅차오는 친근감은 그야말로 G2의 스타트를 끊는 개회식과 다를바 없다. G1을 마친 유저라면 그녀가 왜 애타게 당신을 찾는지 이해할 수 있으리라. 이 애절함에 비해 그녀가 준 힌트는 조촐하기 그지없다.

 

`빛의 기사`  ...

 

자, 어디를 가야할까? 아무래도 G2의 타이틀의 팔라딘이라는 것을 보면 성당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멘마하의 성당지기 제임스를 찾아가자. 제임스와 키워드 `빛의 기사`로 대화를 하면 `빛의 기사` 가 `팔라딘`으로 바뀌게 된다.
 

 

제임스의 말만 듣고 곧장 크레이그에게 가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성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아이던을 먼저 만나자. 그 역시 팔라딘 수련장과 크레이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성을 통과 시켜준다. 은행에서 1만 골드를 찾아 영주를 만나자. (인벤토리에 금액이 없을 경우 은행에서 자동으로 빠진다.) 접견실에 위치한 영주를 만나게 되면 영주의 추천장을 얻을 수 있다.

 

이제 팔라딘의 수련장으로 가면 된다. 수련장의 위치는 이멘마하의 북서쪽이며 이곳에 위치한 크레이그를 만나자. 이때 그로부터 수업을 듣게 되는데 수업시간은 오전, 약 10시에서 11시 경에 시작된다. 시간을 잘 맞추고 그로부터 얻게 되는 던전 통행증은 항상 여분을 만들어 놓자.(받은 통행증을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대화)

 

통행증과 붉은 여신의 날개를 받으면 바리 던전으로 직행하자. 이때 복귀용 여신 날개는 필수다.

 

 

`팔라딘을 위한 바리 던전 통행증` 이름도 길다. 이 던전은 3층으로 이루어졌으며 난이도는 보스를 제외하고는 일반 바리 던전과 흡사하다. 1인용 통행증이라서 혼자 가야한다는 점에서 비전투 캐릭터에게 다소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래 고블린 류가 그다지 무서운 몬스터가 아니니(아쳐 다굴 제외) 부담 없이 진행하자.

 

이 수업 퀘스트가 가장 우울한 것은 수업 받는 5번 내내 돌아야 하는 노가다성 퀘스트라는 것 말고도 광부 고블린을 잡아야 한다는 것에서 그렇다. 그 불쌍한 녀석들을 다 잡고 나면 이벤트 동영상을 볼 수 있다.

 

5회 수업을 수료하면 이제 6회차 수업. 마스던전 행이 기다리고 있다. ‘도블갱어 퇴치’ 라나? 직접 확인하도록 하자. 마스 던전 중간에서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는데 죽어도 크게 상관없으니 걱정하지 말자.

 

 

팔라딘 수련 퀘스트를 6차까지 만났으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막막해진다. 이럴 때를 위한 존재하는 것이 바로 `여신 모리안`이다. 재접속을 하자. 모리안 여신으로부터 `빛의 기사 루` 키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키워드를 가지고 레스토랑의 고든과 이야기 하여 `리다이어` 키워드를 얻은 후 광장의 네일과 이야기하면 `프라이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앞으로 종종 등장하게 될 이 골치 아픈 녀석은 방랑상인으로 통하기도 한다. 이 역마살이 낀 상인을 찾아 방황하자. 프라이스는 일정 시간마다 마을, 혹은 필드를 이동하니 어디 있는가를 알아내는 제보가 중요하다.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홈페이지의 서버 게시판을 이용해 제보 받도록 하자.
 

 

프라이스와 `리다이어` 키워드로 대화를 하게 되면 피오드행 붉은 여신 날개와 통행증을 손에 쥐어준다. 물론 던전은 솔로 플레이다. 지금까지 5회 바리를 거치며 익혀왔던 전투 감을 십분 발휘해보자. 피오드 던전의 초, 중반 정도 진행하면 이벤트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끝까지 클리어 하지 않는다. 잽싸게 다시 프라이스를 찾아가자. 그와 대화하면 `리다어의 최후` 라는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 키워드를 얻은 이후 팔라딘 수련장의 크레이그에게 가자. 누가 뭐라해도 팔라딘의 정보는 팔라딘이 가지고 있을 터! 하지만 괜한 이야기를 꺼내서 한대 맞을 분위기가 되는 것은 씁쓸한 일이다. 쫄지 말자. 그와 이야기해서 얻은 `팔라딘과 다크 나이트` 키워드를 가지고 다시 프라이스를 찾아 가자. 그는 아이라에게 가라며 쪽지를 적어준다. 아이라?! 놀라지 말자. G1의 그 아이라가 아니다. 그녀에게 쪽지를 전해주면 책을 한 권 받을 수 있다. 책을 읽고 그 인장을 통해 `선행`의 키워드를 얻게 된다.

 

 

선행 키워드 하나만으로는 어딘지 막연하고 대책 없다. "에라! 모르겠다. 착한일 한 번 해보자!" 이멘의 거지에게 1000골드를 기부하자. 바로 그가 이벤트의 실마리였다. 그로부터 선행 키워드를 새로 받게 된다. 키워드는 전과 동일하지만 키워드 설명이 변해있다. 앞으로 수회에 걸처서 겪게될 키워드 업그레이드.

 

일단 거지부터 시작한다. 이후 거지가 설명해준 선행의 의미를 찾아 이멘 힐러집의 아그네스를 찾아가자. 그녀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애매하게도 현재 힐링 마법을 배우지 않고 이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치료와 힐링은 스스로에게 해도 무방하니 힐링만 있다면 그다지 어렵지않은 퀘스트이다. 힐이 없다면 책을 통해 배우도록하자. F랭까지 2AP이다.
 

 

이제부터 꽤 바빠진다. 선행 키워드를 차례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는데, 아그네스 퀘스트 완료 이후에는 광장에서 꽃을 파는 델렌과 갈빈이 기다리고 있다. 둘사이를 오가며 `선행` 키워드 대화를 하자. 크리스마스 염장질을 당할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자. `선행` 키워드가 업그레이드되면 이제는 델렌의 자매, 델을 찾아가서 퀘스트를 받도록 하자. 오슬라에게 찾아가서 대화하고 조셀핀을 거처 다시 델, 오슬라를 만나면 된다. 또 다시 `선행`의 업그레이드! 내 캐릭터이지만 참 줏대 없다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하는 시점일 것이다.

 

업그레이드 된 퀘스트는 노인 공경이다. G2와 함께 개장된 대성당의 윌로우를 만나자. 다시 `선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의 충고대로 성 앞의 아이던을 만나보자. 이 녀석은 던바튼을 두 번 왕복시키는 퀘스트를 준다. 던바튼 학교의 아란웬과 아이던을 오가며 전령을 해주자. 아란웬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들을 수 있다.

 

 

이쯤되면 우리는 왠지 무언가 슬슬 찾아다녀야 할 것 같은 충동에 몸이 근질거릴 것이다. `프라이스`, 이녀석의 다리를 부러트리는 사람에게 상금을 지급한다는 소문이 있을만큼 보기 힘든 녀석이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찾아줘야 하니 이뻐 보일리가 없다. 그래도 이번에는 꽤 친절하게 구는 편이다. 그와 `선행` 키워드로 대화를 하면 자신의 과거와 아이템을 준다.

 

코일던전행 붉은 날개와 아이템 ‘부러진 볼트’, 복귀용 여신 날개는 필수다. 코일던전으로 가자. RP가 아닌 이벤트 동영상 뿐이니 긴장할 필요는 없다. 이벤트 동영상을 본 뒤 얻는 `팔라딘의 자격` 키워드로 다시 프라이스와 대화하자. 키워드가 사라지며 프라이스의 굳은 결심, 과거를 들려준다.

 

이번 G2의 공략은 여기까지!

꽤 강화된 비주얼 효과와 수법이 제법 그럴듯한 광경을 연출한다. G1의 실종후 다시 나타나는 루에리 그리고 꽤 직접적인 화두로 이끌어 지는 선과 악, 인간과 마족의 대립. G1이 과거의 일이라는 뉘앙스가 강했다면 G2는 바로 나와 함께 진행되는 현재이다. 그래서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한가 보다.

 

스포일러성 내용은 최대한 없게 작성하였으므로 스토리는 직접 확인해보자. 끝으로 자료와 루트를 제공해주신 `이레스`님께 감사드리며 G2의 매인 스트림에 뛰어들 당신의 건투를 빈다.

 

※다음 번 공략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류와 누락된 점.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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