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사단'은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으로, 아발론 게이트에서 나만의 '특별조'를 만들어 육성하는 시스템입니다. 각각의 기사단원들의 호감도와 스테이터스를 조절하여 임무에 보내고, 받는 보상으로는 메인스트림에서 NPC가 장비했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거 모바일로 나오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한 찰나 정말로 모바일 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기사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임무나 훈련이 완료되면 알림이 도착합니다. 또한 모바일 앱만의 기능인 'JOB' 시스템은, 모바일 안에서 볼 수 있는 숙소에서 집안일, 보수공사 같은 일을 시켜 모은 SP를 마비노기 게임으로 훈련 포인트를 보낼 수 있습니다. SP는 100당 1의 훈련포인트로 바꿔 마비노기로 보낼 수 있으며, 집안일과 보수공사를 하면서 '가사능력', '수리능력', '장비지식'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앱 안에서 자체적으로 새로운 훈련이나 임무를 보내거나 완료시키는 것은 불가능해, 알림을 받고 바로 마비노기에서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나의 기사단' 앱은 구글 플레이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우선 출시되었으며, iOS는 곧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위 이미지의 QR코드 스캔, 구글 플레이서 '마비노기 기사단' 혹은 '나의 기사단'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xon.myknigh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