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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게임 핫토픽 8월 4주, - 애고니 외 4개

다양성 게임 핫토픽에서는 지난 한 주간 있었던 다양한 게임 정보들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게임들에 대한 정보와 해외의 뜨거운 이슈들을 다양성 게임 핫토픽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게임스컴, 저희가 직접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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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의 시연 대기 줄>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게임스컴(Gamescom). 매년마다 독일 쾰른시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스컴은, PC를 메인 플랫폼으로 삼는 게이머라면 놓칠 수 없는 행사입니다. 게임스컴은 새로운 게임들이 공개되는 E3와는 다르게, E3에서 공개된 게임들의 발전된 모습들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올해 게임스컴의 경우는, 공개될 신작들이나 별다른 정보가 없어 저번 달까지만 해도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올해 게임스컴은 다양한 기대작들의 향연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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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틀필드 1'의 시연 부스는 이번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기가 있던 부스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외에도 유비소프트의 '고스트 리콘', '와치독스 2'나 2K의 '마피아 3'와 '문명 6' 같이 PC 게이머들에게 기대를 받는 게임들도 다양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닌텐도 부스가 있던 9홀에서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부스와 다양한 3DS 게임들의 시연부스 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파이널 판타지 15의 시연부스는 오랫동안 기다려야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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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올해 게임스컴. 비록 신작들의 공개나 거창한 발표들은 없었지만, 유럽의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겨준 행사였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도쿄게임쇼에서는 각 회사들이 어떤 볼거리를 보여 줄지가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지옥을 탐험하는 게임, '애고니'의 데모 플레이 영상

지옥을 방황하는 컨셉과 독특하고 기괴한 분위기와 묘사로 첫 공개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호러게임 '애고니(Agony)'의 데모플레이 영상이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을 보시기 앞서, 징그럽거나 잔혹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앞의 4분 정도만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애고니(Agony)'의 첫 공개 트레일러와 데모 플레이 영상>

예술가 H.R. 기거가 생각날 정도로 기괴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분위기는 '애고니'가 첫 공개 되었을 당시에 호러게임 마니아들에게 큰 자극을 줬습니다. 독특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는 사람부터, 너무 과할 정도로 이해하기 힘든게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많이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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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다 못해 징그럽기 까지 한 생김새입니다.>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애고니'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공개 당시에는 불안했던게 사실이지만, 데모 플레이에서 보여주는 분위기 묘사는 불안을 기대감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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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탐험'하는 게임들이 다 그렇듯, 어두컴컴한 화면과 기분 나쁘기만 한 분위기만 가득하고 답답한 조작감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문제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영상만 볼 때는 정말 재밌어 보이더라도, 실상은 아닐지도 모르지요.

'애고니'는 2017년에 발매될 예정이며, PC와 XONE, PS4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둠'으로는 지옥 체험을 만족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애고니'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실망을 넘어 어이가 없어지기 시작한 '노 맨즈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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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긍정의 비율 수>


지난 주 소식에서는, 실망감만 가득했던 기대작 '노 맨즈 스카이'에 대해 다뤘습니다. 사실 지난 주에 '노 맨즈 스카이'를 다뤘을 때는 그래도, 그냥 '컨셉은 괜찮은데, 실력은 없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마저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발매되기 전, 레드불과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유료 DLC는 없으며 무료 패치만 있을 예정'이라 밝혔지만, 지난 15일 데일리 스타와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새로운 요소 추가에 돈이 필요하다면 유료 DLC로 만들겠다'는 발언을 내놓아 유저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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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빠른 속도로 인기가 줄고 있는 '노 맨즈 스카이' 출처:SteamSpy>


6만원이나 하는 가격에 비하면 결함만 가득한 컨텐츠들과 인터뷰에서 보여준 '언플'과 실제 게임의 괴리감, PS4 기종에서 발생되는 최적화 문제와 다양한 프리징 문제들은 많은 유저들에게 분노를 주고 있습니다. 멀티가 안 되기 때문에 '노 맨즈 스카이'라는 드립부터 시작해서, '우주 쓰레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실정입니다.



'메탈 기어 서바이브', 이게 대체 뭐죠?

'메탈 기어' 시리즈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작품을 지닌 훌륭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입니다. 장르의 구분이나 스토리의 제약 없이 많은 작품들이 나왔고, 동서양을 비롯해서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게임스컴 2016에서 공개된 '메탈 기어 서바이브'의 트레일러>

하지만 메탈 기어 시리즈와 CO-OP 서바이벌 게임의 조합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라이징'처럼 아예 외전도 아닌, '그라운드 제로' 이후의 시점에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되어 정체불명의 괴생물체들로부터 생존하는 거라면 말이죠.

사실, 코지마가 여전히 코나미에 있는 시점에서 '메탈 기어 서바이브'가 나오는 건 별 문제가 없다 생각하지만, 지금 공개된 '메탈 기어 서바이브'는 특별한 개성이라거나, '코지마 테이스트'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강합니다. 트렌드에 편승해보려는 느낌도 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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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코지마 히데오'는 좀비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팬텀 페인'을 통해 코지마와 코지마의 메탈 기어 시리즈에 대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고 생각한 시리즈 팬들 입장에선 더욱 황당한 것이. 아예 새로운 메탈 기어 시리즈도 아닌, 코지마 히데오의 '그라운드 제로'를 기반으로 '외전'을 만든다니 분노할 수 밖에 없지요.



'포 아너', 클로즈 알파 일정 공개

<지난 17일 공개된 '포 아너'의 새로운 트레일러>

사무라이와 바이킹 그리고 중세 기사가 되어 상대방과 싸우는 게임인 '포 아너'의 클로즈 알파 테스트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포 아너'는 작년 E3에서 공개된 이후로, 기존 중세 게임과는 다른 전략적이고 현실적인 검술 자세와 화려한 애니메이션, 4대4 전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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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개발하고, 내년 2월에 발매될 예정인 '포 아너'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같이, 팩션마다 개성적인 운용법과 기술을 지닌 12가지의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어는 전선의 NPC 병사들을 도와 거점ㅇ르 점령하거나, 혹은 상대방 플레이어를 상대하러 다닐 수 있습니다. 

올해 있었던 E3에서는 '포 아너'의 캠페인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게임스컴과 다음 달에 있을 '클로즈 알파'에서는 유저간의 PVP를 중심적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게임 발매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아무래도 밸런스가 매우 민감한 게임이다 보니, 밸런스 조정을 위해 앞으로도 자주 베타 테스트를 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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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너'의 클로즈 알파는 다음달 15일 부터 시작되며, 아래의 링크를 통해 클로즈 알파 테스트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forhonor.ubisoft.com/game/en-GB/uplayconnect/ ]


글: 믐늠음름 ( http://deadspace3.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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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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