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안개
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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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8월 24일 첫 비공개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로스트아크’는 호쾌한 핵앤슬래시 전투와 탐험, 자원채집 등 풍부한 컨텐츠를 잘 결합한 MMORPG로 많은 주목을 받아온 게임이다. 지난 2014년 지스타에서 전격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 8월에는 FGT(Focus Group Test)를 실시해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2016년들어 온라인 게임 대작 소식이 뜸해진 만큼, 안팎에서 ‘로스트아크’의 첫 CBT에 거는 기대감도 크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베일을 벗는 ‘로스트아크’, 이번 CBT에서는 어떤 점에 주목해 보아야 할까?


개성 강한 다양한 클래스
누가 뭐라고 해도 MMORPG의 꽃은 역시 전투다. 그 동안 ‘로스트아크’가 큰 주목을 받은 이유 중 하나도 핵앤슬래시의 문법을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는 강렬한 전투에 있었다. 눈에 보이는 적을 베고 썰어 넘기는 시원시원한 ‘로스트아크’의 전투는 이미 지난 2014년 지스타부터 큰 주목을 받아온 부분이다. ‘로스트아크’의 첫 CBT 역시 이 전투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로스트아크’의 첫 CBT에서는 총 18종의 클래스 중 7종의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전사 계열, 격투가 계열, 거너 계열 각각 2가지씩과 숨겨진 직업인 마법사 계열의 ‘바드’다.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버서커’부터, 중화기로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블래스터’까지 각 캐릭터의 이미지와 전투 성향을 그대로 매칭시킨 클래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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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의 '전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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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의 '격투가' 클래스


전사 계열은 파괴력과 방어력을 모두 갖춘 클래스다. 양손 대검을 사용하는 ‘버서커’와, 창과 방패를 사용하는 방어 중심의 ‘워로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격투가 계열은 빠른 스피드로 적을 몰아치는 스타일의 클래스다. 기동력을 극대화 한 ‘배틀마스터’와 적에게 파고들어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스타일인 ‘인파이터’가 준비되어 있다.


전형적인 원거리 클래스라 할 수 있는 거너 계열도 준비되어 있다. 쌍권총, 샷건, 라이플 등 세 가지 총기를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데빌헌터’와, 중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해 느리지만 막강한 방어력과 화끈하게 꽂아 넣는 화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원거리 클래스 ‘블래스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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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의 '거너' 클래스


이외에도 다른 클래스로 ‘로스트아크’ 1차 CBT를 체험하다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히든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마법사 계열의 ‘바드’인데, 핵앤슬래시 게임에서는 드문 힐러 클래스다. 공격력은 다른 클래스에 비해 낮지만 버프와 디버프 스킬을 이용해 다른 캐릭터를 보조해 줄 수 있다.


각 클래스마다 8가지의 스킬을 골라 실제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고, ‘로스트아크’ 특유의 ‘트라이포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짤 수도 있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4, 7, 10레벨마다 스킬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지며 스킬 속성, 공격 형태, 기능 등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로스트아크’에서는 각 클래스마다 인터페이스와 조작법 등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를 플레이 할 때 마다 매 번 ‘손맛이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앞서 설명한 ‘트라이포드’ 시스템과 조합하면 ‘로스트아크’에서 육성하는 클래스마다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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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의 '마법사' 클래스. 아쉽게도 1차 CBT에서는 히든클래스로 바드만 등장한다.


탐험하는 맛을 살리다
‘로스트아크’의 첫 CBT에서는 총 4개의 지역을 탐험해 볼 수 있다. 먼저 각 지역에는 ‘로스트아크’ 전투 컨텐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네마틱 던전’이 준비되어 있다. 기괴한 몬스터와 함정으로 가득한 지하 던전, 난공불락의 요새, 위대한 왕의 무덤까지 다양한 배경의 시네마틱 던전에서 극적인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연출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광의 벽’ 지역은 요새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성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 캐릭터는 이 전투에 끼어들어 적의 방어를 돌파하고, 아군의 진격을 위한 발판이 되는 영웅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식이다. 단순히 전투뿐만 아니라 요새를 향해 진격하는 아군 병사의 모습이나, 공성추를 이용해 적의 성문을 부수는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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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를 둘러싼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영광의 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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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던전의 모습


이외에도 탐험 도중에 보상이나 던전 보물상자 등에서 ‘비밀지도’를 얻을 수 있다. 이 비밀지도의 정보를 모아 숨겨진 던전을 탐험하고 수많은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에서는 장비에 따라 개성 있는 특성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비밀지도를 통해 특별한 능력이 붙어 있는 장비를 얻어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전투가 지겨워진다면 생활 스킬을 올려볼 수도 있다. ‘로스트아크’에는 전투 레벨과 생활 레벨이 따로 존재한다.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거나 채집, 생산, NPC 호감도 등의 게임 내 활동으로 생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로스트아크’ 1차 CBT에서는 식물 채집, 채광, 벌목, 낚시 스킬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호쾌한 전투 엿볼 수 있을까?
그 동안 대작 MMORPG에 목말랐던 게이머들에게 스마일게이트가 준비한 ‘로스트아크’는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스타 시연과 동영상만으로 많은 기대를 받아왔고, 이번에 내놓은 ‘로스트아크’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그 웅장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핵 앤 슬래시’ 장르의 문법과 탐험과 생활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한 데 결합한 MMORPG ‘로스트아크’가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 어떤 면모를 보일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1차 비공개 테스트인 만큼 ‘로스트아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에 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호쾌한 전투로 게이머를 기쁘게 하는 MMORPG의 면모를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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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oric
16.08.24

테스터 떨어져서 슬픔 ㅜㅜ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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