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01.jpg

 

넥슨은 7일 넥슨 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 '넥슨 지스타 2017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지스타 2017에서 선보이는 출품작 9종과 부스 시안 등이 공개됐다.
 
 
온라인 신작 5종, 모바일 신작 4종 등 총 9종 출품
 
금일 지스타 2017 넥슨관과 관련해서는 넥슨 사업본부 이정헌 부사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정헌 부사장은 "넥슨은 매해 지스타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 양대 플랫폼을 아우르는 건 물론,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정체되지 않은 넥슨을 보여주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02.jpg

▶ 넥슨 사업본부 이정헌 부사장

 
넥슨은 지스타 2017 넥슨관의 메인 테마를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NEXT LEVEL'로 잡았다. 올해 첫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된 넥슨은 넥슨관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정헌 본부장은 넥슨관 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한 것에 대해 "새로운 게임을 먼저 체험해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는 유저가 많다. 그래서 올해는 모두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돌아갈 수 있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설명했다.
 
 
넥슨관에서는 PC온라인 신작 5종, 모바일 신작 4종 등 총 9종의 타이틀을 출품하며, 이중 시연출품은 6종, 영상출품은 3종이다.
 
플랫폼 별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시연출품
 
□ PC
 
FIFA 온라인4, 니드포스피드 엣지, 배틀라이트, 천애명월도, 타이탄폴 온라인
 
03.jpg

▶ FIFA 온라인4

 
04.jpg

▶ 니드포스피드 엣지

 
05.jpg

▶ 배틀라이트

 
06.jpg

▶ 천애명월도

 
07.jpg

▶ 타이탄폴 온라인

 
 
□ 모바일 
 
오버히트
 
08.jpg

▶ 오버히트

 
 
영상출품
 
□ 모바일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이플블리츠 X, 마비노기 모바일
 
09.jpg

▶ 마비노기 모바일

 
10.jpg

▶ 메이플블리츠 X

 
11.jpg

▶ 야생의 땅: 듀랑고

 
 
이외에도 지스타 2017 BTB 부스에서는 이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노바워즈(Nova Wars)'가 공개된다. 노바워즈는 다양한 유닛과 스킬을 조합해 덱을 구성, 빠르게 전투하는 방식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201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12.jpg

▶ 노바워즈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 위해 인플루언서 부스 마련
 
올해 넥슨관의 양 측면에는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가 마련된다. 지스타에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가운데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슨은 천애명월도와 오버히트 이벤트존에서 전시 쇼케이스 및 포토존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넥슨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지스타팩'과 '럭키팩'을 선물하는 등 게임 시연 외에도 즐길거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스타 출품작은 아니지만 2018년 선보일 예정인 '프로젝트 DH', '던폴', '데이브(가칭)' 등 자체개발 타이틀의 신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3.jpg

▶ 던폴

 
14.jpg

▶ 데이브(가칭)

 
15.jpg

▶ 프로젝트 DH

 
 
 
끝으로 이정헌 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넥슨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기대감과 함께 부담도 적지 않았다. 이제 1주일 남았는데, 지스타에서 꽉차고 알찬 부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앞서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넥슨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약속드린다."며 발표를 마쳤다.
 
 
 
16.jpg

▶ 왼쪽부터 넥슨 온라인 사업본부 김용대 본부장, 사업본부 이정헌 부사장, 모바일 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 행사 진행을 맡은 성승헌 캐스터

 
 
시연존 위주로 구성했는데, 부스 배치에는 특별한 기준이 있었는가?
이정헌: 시연대 개수가 가장 큰 판단 기준이었다. 시연대가 많은 순으로 포지션을 잡고, 그 이후 유저 동선상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고려해서 배치했다.
 
올해 지스타 부스 구성은 시연에 집중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이정헌: 매년 7월 정도 되면 지스타 TF가 생긴다. 회사는 전년도, 전전년도와 다른 걸 요구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건 시연과 트위치, 유튜브와 같은 '인플루언서'였다. 현장이벤트는 운영자 입장에서는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걸 많이 보여줄 수 있어서 선호하지만, 시연대도 많은 상황에서 현장이벤트까지 진행하면 기다리는 유저들이 혼란스러워할 것 같았다. 특히 심혈을 기울인 건 인플루언서다. 향후 상세 내용을 별도 자료로 선사하겠다. 많은 분들과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려고 한다.
 
올해는 유독 PC 온라인 타이틀이 많고 출시일도 몰려 있다. PC온라인 위주로 선보이게 된 이유가 있는가?
이정헌: 넥슨은 PC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최대한 많은 게임을 자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려 한다. 지스타 시연을 준비하는 일은 개발팀 입장에서는 굉장한 부담이다. 정식 출시 전에 빌드를 완성도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출시가 임박하고 개발팀이 작업할 여력이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구성하다보니 공교롭게도 그렇게 됐다. 아쉽게도 영상출품이지만 야생의 땅:듀랑고도 내년 초에는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배틀라이트는 스팀 유료게임이다. 넥슨에서는 어떻게 서비스될 예정인가?
김용대: 배틀라이트는 11월 8일 프리 투 플레이로 전환하는 걸로 알고 있다. 넥슨은 내년 상반기 프리 투 플레이 방식으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출시에는 한국 지역은 제외되지만 기존 플레이어들은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넥슨 서비스가 오픈되고 나면 이관 작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페리아 연대기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많다. 라인업에 없는데 어떤 이유인가?
김용대: 지스타 시연 빌드를 준비한다는 게 개발 중에는 상당히 부담된다. 페리아 연대기는 작년 지스타 시연을 선보였고, 이번에는 지스타 시연보다 올해 겨울 정도에 새로운 소식 알려드리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FIFA 온라인 4의 시연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가?
김용대: FIFA 온라인 4의 개발은 상당히 많이 진척돼있지만, 이번 지스타에서는 유저 간 1:1 친선 경기만 제공된다. 팀이나 선수는 각 리그의 구단, 소속된 선수들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에는 이번에 어떤 모드가 추가됐고,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지 궁금하다.
김용대: 니드포스피드는 12월 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2월 파이널 테스트 이후 상대 팀의 꼬리를 잡는 '폭스 헌팅 모드', 드리프트 부스트를 채워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드리프트 모드', 유저 간 차량이나 오버롤 차이 없이 공정한 경기를 즐기는 '페스티벌 모드'가 대표적이며, 이외에 차량과 트랙, 핸들링 툴이나 차량의 제원값 내에서 핸들감이나 브레이크 공기압을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11월 7일 정오부터 니드포스피드 엣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이쪽을 참고해주길 바란다.
 
야생의 땅: 듀랑고가 올해도 지스타에 또 나왔다. 이번에는 정말 1월에 출시하는가?
노정환: 왓 스튜디오 이은석 디렉터가 이야기한 것처럼 내년 1월 말 경에 출시한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지스타에서 공개해도 무방한 수준이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만든 게임이고, 최근 리미티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다듬는 작업을 하는 중이다. 내년 1월에는 분명 만나볼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
 
금일 영상 공개한 프로젝트 DH, 던폴, 데이브의 지스타 영상출품을 안하는 이유가 있는가?
이정헌: 지스타 현장 미디어폴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은 기존 공개된 것보다 긴 분량일 것이다. 프로젝트 DH, 던폴, 데이브는 각각의 개발팀이 현재 공개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영상출품은 어렵게 됐다. 대신 빠른 시일 내에 세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배틀라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결정 계기는?
김용대: 얼리억세스 이후 내부에서 즐겁고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는 이가 많았다. 스팀 게임을 온라인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비스 방법, 과금 등 다양한 방면을 고민해야하지만, 게임 선택 기준이 재미고, 서비스 담당자들이 얼마나 열정을 보여주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 우리의 PC온라인 트래픽을 견인해 줄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이정헌: 배틀라이트를 넥슨이 퍼블리싱한다는 정보가 공개되면 분명 '재미있는 게임을 넥슨이 가져가서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라는 피드백이 있을 것 같다. 배틀라이트는 작년 스팀 공개 이후 내부 직원들이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다. 제일 주목했던 건 컨트롤과 논타겟팅 액션이었다. 1:2 상황도 컨트롤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과거 스타크래프트를 잘 했던 유저들은 조작하는 재미가 있다고도 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동료들이 PC방에서 대회 중심으로 서비스하면 훨씬 잘 될 것이라는 의견을 줬고, 이에 회사의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이가 동의해 작년부터 스탑락 스튜디오와 협의했다. 이런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는 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올해는 네코제 같은 서브컬처 행사는 운영하지 않는가?
이정헌: 네코제는 작년에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올해는 시연과 인플루언서에 집중하고자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넷마블 신작과 맞붙어야한다.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노정환: 우리는 지스타가 경쟁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BTB는 모르겠지만, BTC는 축제다.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배틀그라운드나 넷마블 신작과의 경쟁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경쟁이 되는 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유저들이 재미있는 게임을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다. 지스타 이후의 경쟁은 나름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성과에 있어서는 밀리지 않도록 할 것이다.
 
매년 지스타 최대 규모로 출품하는데, 올해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았다.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이정헌: 10년 넘게 지스타에 출품하면서 검토해온 건이긴 하지만, 그동안은 메인스폰서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해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그런 생각이 있었다. 올해는 사드와 관련된 문제로 한국 게임들의 중국 진출이 좌절되고, 개발자나 사업 담당자들이 맘고생이 심했던 해다. 그래서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업체들, 업계 종사자들이 파이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메인스폰서를 맡게 됐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 - 45
액스 주요뉴스
‘쟁’만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
  넥슨이 모바일 MMORPG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9월 14일부터 정식 ...
최신 뉴스
최신 댓글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