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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게임은 9일 청담 씨네시티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신삼국지 모바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삼국지 모바일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 11'을 모바일로 리메이크한 전략 게임으로, 오는 5월 17일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비비게임 사업개발부 김상훈 본부장은 "신삼국지 모바일은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조사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완성한 대형 프로젝트다. 홍콩과 대만에서는 인기리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17일 런칭하는 한국에서도 최고의 전략 시뮬레이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해 높은 완성도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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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게임 사업개발부 김상훈 본부장

 

 

코에이 테크모 글로벌사업개발본부 히데키요 코바야시 상무이사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1993년부터 한국에 삼국지, 대항해시대, 진삼국무쌍, 데드 오어 얼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또, 대항해시대 온라인, 대항해시대 5 같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도 한국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코에이 테크모는 보다 많은 아시아 게이머들이 우리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계속해나가려고 한다. 오늘 발표하는 신삼국지 모바일 또한 그중 하나다. 언제 어디서나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만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꼭 한 번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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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 글로벌사업개발본부 히데키요 코바야시 상무이사

 

 

끝으로 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회장은 "한국은 매우 성숙한 게임 시장을 갖고 있다. 신삼국지 모바일을 통해 한국 유저들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체험해보길 바란다. 2017년에는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신삼국지 모바일을 출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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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회장

 

 

이어 김상훈 본부장의 간단한 게임 소개가 진행됐다. 삼국지 11의 모바일 리메이크 작품인 '신삼국지 모바일'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삼국지 11'의 정품 권한을 인증 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 시리즈의 담당 프로듀서인 키타미 켄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며, 배경 음악이나 스토리, 장수들의 면면과 전투 장면, 전략 등 기존 삼국지 시리즈 팬이라면 익숙할 만한 요소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게임 소개 뒤에는 비비게임 마케팅부 샘 펑 본부장, 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회장, 코에이 테크모 글로벌사업개발본부 히데키요 코바야시 상무이사와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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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비비게임 마케팅부 샘 펑 본부장, 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회장, 코에이 테크모 글로벌사업개발본부 히데키요 코바야시 상무이사

 

 

- 한국 출시된 중국산 게임 중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의 이미지와 BGM을 그대로 쓴 게임이 대거 보인다. 이런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조치하려고 하는가?
코에이 테크모 글로벌사업개발본부 히데키요 코바야시 상무이사: 우리 방침은 저작권을 굉장히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에는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을 잘 지키는 것은 게임을 많이 보급하는 것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해서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알리게임즈 사이먼 시 회장: 도용 관련 문제는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런 건 마땅히 없어져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 Tciplay, 알리게임즈, 비비게임, 코에이테크모가 함께 서비스하는데, 각각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궁금하다.
사이먼 시: Tciplay, 코에이 테크모는 IP 협력사이며, 알리게임즈는 홍콩, 마카오, 대만 퍼블리싱 담당하고 있다. 비비게임은 해외 전략 협력사로써 알리게임즈와 글로벌 공동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 중국 게임 중 삼국지 소재를 활용한 게임이 굉장히 많다. 코에이 테크모의 삼국지 IP를 사용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사이먼 시: 삼국지 자체는 중국의 역사적인 사실을 다루고 있어 IP 속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삼국지가 게임으로써 널리 알려진 것은 코에이 테크모의 공헌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시장에 출시된 삼국지 게임은 정말 많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삼국지 게임을 가장 잘 만드는 곳은 코에이 테크모다. 특히, 삼국지 11~13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에게 익숙한 것이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인 것도 있다. 많은 삼국지 게임이 있지만, 코에이 테크모가 가장 잘 만든다고 생각해 함께 하게 됐다.

 

- 전 소니 임원이었던 카와우치 시로가 현재는 코에이 테크모 소속이라는 것이 지난 1월 알려졌다. 그가 코에이 테크모에서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히데키요: 카와우치 시로는 작년 12월 코에이 테크모에 입사해 아시아 지역 전반의 모바일, 콘솔 게임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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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우치 시로. 이번 행사장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정품 인증을 굉장히 강조하더라. 특별한 의미가 있는가?
사이먼 시: 정품을 강조한 것은 현재 삼국지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게임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게임 외에 다른 게임에서 삼국지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면, 우리가 정품이라는 점을 특별히 강조할 이유는 없다.

 

- 삼국지 11의 모바일 리메이크인데, 게임 이름을 '신 삼국지 모바일'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비비게임 마케팅부 샘 펑 본부장: 삼국지 시리즈가 모바일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PC판과 다른 플레이 방식에 서비스도 다르기 때문에 그와 구분하기 위해 '신 삼국지 모바일'이라고 명명했다.

 

 

질의응답에 이어 신 삼국지 모바일의 홍보모델인 배우 김명민과 배우 남다름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다음은 질문과 답변을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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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 삼국지 모바일 홍보모델인 배우 김명민과 배우 남다름

 

 

- 홍보 모델이 된 소감이 궁금하다.
김명민:
영화, 드라마가 아니라 게임과 관련해 기자들 앞에 서는 건 처음이다. 떨리고 설렌다. 긴장도 많이 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접해보지 못했던 것들이라 귀를 기울여 들어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웃음). 홍보모델로서 신 삼국지 모바일이 많은 유저가 사랑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다름: 떨린다. 큰 자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 평소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지 궁금하다.
김명민:
이제부터 즐기려고 한다. 주변에 게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들이 다 신 삼국지 모바일로 갈아타게끔 권해보려고 한다.
남다름: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삼국지를 굉장히 좋아하고,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겼다. 친구들에게 추천해줄 생각이다.

 

- 촬영 중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김명민:
촬영지가 제주도였는데, 촬영 장비나 감독과 스탭들의 능력, 그리고 분위기가 웬만한 사극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이라 깜짝 놀랐다. 남다름 군과는 촬영 스케줄이 달라 만나지 못해 영상만 봤는데, 워낙에 연기를 잘하고 촉망받는 배우라 그런지 정말 좋았다.
남다름: 촬영지가 멋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선배님이랑 같이 촬영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티저 영상 마지막의 선배님의 모습이 매우 강렬하고 멋있었다.

 

- 촬영 중 누가 됐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는가?
김명민:
삼국지 시대로 돌아가서, 관우, 유비의 모습을 대입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수많은 장수가 적과 싸우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서 연기를 했다. 감독님의 디렉션이 뛰어나서 연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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