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넥슨은 12월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던전앤파이터 유저행사 ‘2014 던파 페스티벌(이하, 던페)’를 개최하고,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최초로 공개했다.NEW메인2.png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거너 2차 각성, 도적 신규 직업 추가를 비롯해 신규 던전 추가 및 기존 메인 퀘스트 개편, 만렙 확장, 아이템 개편, 기존 직업 밸런스 개편 등이 신규 업데이트 내용으로 공개됐다.

업데이트의 소개를 맡은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는 “여러분을 만족시키기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하느라 뼈를 깎는 시간을 보내왔다.”고 말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윤명진 디렉터.JPG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윤명진 디렉터>



새로운 스토리 추가 및 메인 퀘스트 전면 개편
대전이 이후 크게 변경된 세계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된다. 에픽 퀘스트도 전면 개편된다. 1레벨부터 86레벨까지의 모든 스토리가 재구성되며, 에픽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던전앤파이터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에어리얼 시네마틱 영상도 추가된다.





86레벨로 만렙확장, 85~86레벨 신규 던전 ‘죽은 자의 성’, ‘차원의 균열’ 업데이트
올 겨울에는 던전앤파이터의 만렙이 기존 85에서 1 확장된 86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던전 ‘죽은 자의 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죽은 자의 성은 사도 루크가 건설했다고 알려진 마계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스토리 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죽은 자의 성은 매달린 망루, 루크린제, 강철의 브라키움, 샐러맨더의 화로, 빛의 연회장 등 5개의 일반 던전과 ‘왕의 서고’라는 스페셜 던전으로 구성돼있다.

2.png
1.png
<죽은 자의 성 던전 선택 이미지>


만렙을 1 확장하고, 신규 던전을 추가한 것에 대해 윤명진 디렉터는 “고레벨로 올라갈수록 요구 경험치는 늘어가고 한 던전을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이런 부분은 지루함을 유발한다. 그래서 5레벨 확장하고 1레벨 당 던전을 하나씩 배정하기보다, 1레벨을 확장하더라도 여러 패턴의,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명진 디렉터는 “죽은 자의 성의 다음 던전도 머지 않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원의 균열’이라는 55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던전도 추가된다. ‘차원의 균열’과 함께 외전 스토리와 히든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체 던전 난이도 상향 조정, 기존 던전 개편
던전의 난이도가 상향 조정된다. 이는 사냥의 긴장감이 떨어져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로, 기존 이지, 미디움, 하드, 울티메이트의 4단계 난이도 구성에서 ‘노말’, ‘엑스퍼트’, ‘마스터’, ‘킹’, ‘슬레이어’의 5단계 난이도 구성으로 변경된다. 

기존의 하드 난이도는 새롭게 바뀐 난이도 구성의 ‘엑스퍼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몬스터들의 공격력, 방어력은 물론 공격 성향까지 늘어나 킹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그 옛날 ‘전격의 키놀’에게 느끼던 쫄깃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계획이다. 특히, 윤명진 디렉터는 “킹과 슬레이어는 여러분께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라며 호언장담했을 정도다.

던전 난이도 개편.JPG
<예전에 던전앤파이터를 즐겼던 유저라면 친숙할 명칭이다.>


또한, 대전이 업데이트 후에도 큰 변화가 없었던 천계와 시간의 문 던전이 개편된다. 지나치게 어려운 패턴이나 플레이 장애요소는 삭제되며, 맵 구조 개선, 던전 구조 개선을 통한 새로운 플레이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좋은 아이템 획득 기회는 높여주고, 아이템의 가치는 지켜준다.” 아이템 개편
아이템 개편도 진행된다. 윤명진 디렉터는 이에 대해 “아이템 파밍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리려는 이번 업데이트 의도 상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템과 재화의 올바른 순환구조 정립과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 아이템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템 획득률이 개선된다. 기존 보다 높은 확률로 교환불가 유니크/레전더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니크 기준으로 기존에 비해 약 3배 이상 드랍률이 상황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템의 레어리티가 재정립된다. 등급 자체를 재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등급에 맞게 아이템의 성능을 개편하는 것으로, 버림받는 레전더리/에픽 아이템을 레전더리/에픽 아이템답게 변경될 예정이다.

86레벨로 확장된 만큼, 85레벨 유니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법봉인 유니크 아이템은 모두 삭제될 예정이다. 앞으로 유니크 아이템은 각각 고유의 외형과 성능을 갖도록 제작된다.

이외에도 저레벨 장비와 재료로 고레벨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합성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저레벨 장비와 재료로 고레벨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윤명진 디렉터는 “이를 통해 파밍의 재미를 일깨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성 거너 2차 각성 업데이트
제목-없음-1.png



많은 유저가 바라왔던 여성 거너의 2차 각성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2차 각성 직업은 ‘크림슨 로제’, ‘스톰트루퍼’, ‘옵티머스’, ‘프레이야’로 각각 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의 2차 각성 직업이다.

‘크림슨 로제’는 직접 타격과 사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적을 파괴하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콘셉트에 따라 여성 레인저의 특기인 건 블레이드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 추가되며 건호크를 이용해 적을 끌어온다거나 갈고리로 적을 끌어오기도 한다. 2차 각성기는 ‘블러드 앤 체인’이다.



‘스톰트루퍼’는 다수의 중화기로 적진을 초토화하는 콘셉트다. 강화된 중화기를 이용해 지속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변화하는 공격을 하용하게 되며, 2차 각성기 ‘오퍼레이션 레이즈’를 통해 많은 런처 유저의 소망이었던 ‘순간 대미지 딜링’에 있어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옵티머스’는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천계의 메커니즘으로 탄생한 로봇으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콘셉트다. 기존 여성 메카의 특징인 G시리즈가 개선 및 강화되며 2차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 볼트 MX’는 넓은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다.



‘프레이야’는 신기술 ‘니트로 모터’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강력한 공중 공격/순간 대미지 딜링 능력을 강화했다. 2차 각성기 ‘디 데이’는 이런 콘셉트를 살린 스킬이다. 기존에 비해 가장 많이 변경된 직업이다.



윤명진 디렉터는 “영상을 통해서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겉으로 봐서는 별로 변한 게 없어 보이지만, 직접 플레이 했을 때 많은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거너 2차 각성 업데이트로 인해 남은 직업군의 2차 각성이 절반도 채 남지 않았다. 유저들이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알고 있는 만큼, 다른 직업군의 2차 각성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적 신 직업 새도우 댄서 공개, 기존 직업 캐릭터 밸런싱 패치 진행
도적의 마지막 전직 ‘새도우 댄서’도 공개됐다. ‘새도우 댄서’는 암살자 콘셉트의 직업으로, 적의 배후를 노리는 액션에 특화됐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새도우 댄서.JPG



이외에도 이번 겨울 업데이트에서는 웨펀마스터, 소드마스터, 데몬슬레이어, 자이언트, 소울브링어 등 5개 직업의 상향을 시작으로 하는 캐릭터 밸런싱 패치를 비롯해 무한 홀딩 수정, 상태이상 개편, 고대 던전 개편 및 안톤 레이드 일부 개편, 여성 격투가 캐릭터의 도트 개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푸짐한 혜택을 주는 겨울 방학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주 완성 겨울방학 출석체크 이벤트’는 12월 7일 오후 6시부터 10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로, 1주일에 1번씩 10번만 출석하면 20만원 상당의 세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주일에 한 번씩 적정레벨 던전을 5회 클리어하면 출석으로 인정받으며, 누적 출석 횟수가 3회, 6회, 9회가 될 때마다 강화권 및 증폭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75레벨까지 사용 가능한 1레벨 상승권’ 6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끝으로 윤명진 디렉터는 “이번 겨울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왔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쓴다 (2).JPG
쓴다 (3).JPG
<입장 시작 시간인 9시 30분경. 바깥 쪽이 이 정도였고 안 쪽에는 더 많은 사람이 모여있었다.>


경기장.JPG
<행사 시작 전 경기장 모습>


서유리 허준.JPG
<MC를 맡은 서유리와 허준>


단체.JPG
<오전 일정은 F1 결투천왕대회가 먼저! 한국, 중국, 일본 대표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장.png

<경기를 준비 중인 경기장의 모습. 무대 바닥에 숨겨진 PC가 올라왔다.>


정준, 정소림.JPG
<경기 해설에는 정준과 정소림이 맡았다.>


누구냐.JPG
<일본 아와지 타이키 선수는 카메라가 자신을 비출 때마다 다양한 세리모니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사진은 패배의 세리모니>


관현악.JPG
<서울 오케스트라 관현악단의 축하 공연>


에일리 (2).JPG
에일리.JPG

<작년에 왔던 에일리가 올해도 왔다. 열정적인 공연에 관중들은 열광의 도가니>


사람들.JPG
이름.JPG
<마지막에는 현장에 참가한 유저들의 이름을 보여줬다.>


댓글 0
1 - 9 -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