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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13일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타 사토루 대표이사(1959년 12월 6일생)가 11일 담관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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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Wii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하고 있는 이와타 사토루(사진 출처:위키피디아>



이와타 사토루 대표는 1982년 HAL 연구소의 신입 사원으로 채용됐다. 1993년 HAL 연구소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에는 3대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의 뒤를 이어 닌텐도의 4대 사장에 올랐다. 이후 닌텐도의 거치형 게임기 'Wii'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의 개발을 주도하고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어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경영자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2014년 건강 문제로 E3 2014에 불참한 것을 시작으로 건강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6월에는 담관 종양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들어서는 담관암이 발병해 E3 2015, GDC는 물론 내부 이벤트인 닌텐도 다이렉트에도 불참했다. 결국, 11일 향년 55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이와타 사토루의 사망으로 현재 닌텐도의 대표이사는 다케다 겐요 정보개발본부장, 미야모토 시게루 정보개발본부장가 함께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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