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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게임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하루 앞둔 16일 11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 출사표를 발표했다. 출사표를 통해 많은 유저가 혼란스러워했던 OBT 서버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과 서비스 운영 방침, 그리고 OBT 시작 시간을 공개했다.NEW메인6.png

먼저, 검은사막은 기존 게임처럼 서버와 그에 종속되는 채널 개념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다만, 채널의 크기가 기존 온라인게임의 서버 정도의 크기다. 다음게임 검은사막팀은 기존에는 "채널 개념이 없는 월드를 구현하려고 했지만, 시골서버 양산을 막기 위해 물리적 서버로 구성된 채널을 묶어 서버를 구성하는 형식을 가져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에 있어서는 오픈 초반 안정화, 오토 척결, 인터넷 방송 유저(이하, BJ)에 대한 혜택 없음을 내세웠다. 검은사막 유저들은 오픈 초반 서버 불안정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는 점이나 오토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준비에 대해서도 호평하고 있지만, BJ에 대한 혜택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특히나 반가워 하고 있다.

끝으로, 검은사막의 OBT는 17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다음게임 검은사막팀은 "조작감 등 뭔가 익숙하지 않은 느낌으로 초반에 어색함을 느낄 분도 계실 것이고, 타 게임과 달리 필드가 모두 펼쳐져 있어 길을 잃고 헤매는 모험가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감 있는 세계에서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형태를 추구하는 게임이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느긋하게 검은사막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 주세요!"라며 출사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검은사막 출사표의 전문을 캡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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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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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
14.12.17
퀄리티 있는 게임을 만드려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
그러나 음식을 아무리 훌륭하게 만들어도 지저분하고 난잡하게 담아내면 먹기 꺼려지겠죠.
복잡한 UI와 시스템, 부실한 타격감은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질려버리게 만듭니다.
독창적인 시스템도 많고 기본적인 그래픽 수준도 좋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게임의 진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현재의 검은사막이 더 아쉽네요.

OBT는 프로모션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다양한 데이터를 얻기 위한 시험대이니,
이번에 받을 가차없는 평가들을 통해 더 나은 다음 테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테스트 하루만이지만 '지금으로선 더 볼것 없음'이라는 평가를 줄 수 밖에 없네요.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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