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개발, 서비스 하고 있는 ㈜프리스톤(대표:정교민)은 프리스톤테일 테스트 서버에 아이템 재구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그 동안은 프리스톤테일 만의 독특한 아이템 구조인 캐릭터 특화 시스템과 다양하고 복잡한 옵션으로 구성된 아이템 성능으로 인해, 게이머들이 사냥 시 고가의 아이템을 습득하더라도 자신의 캐릭터 특화가 아니면 직접 사용할 수 없어 개인 상점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으며, 또는 실질적인 아이템 가치가 인정 받지 못해 상점에 판매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해왔다. 

 

프리스톤테일 아이템 재구성 시스템은 이러한 경우 아이템의 특화와 옵션을 재구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타 캐릭터 특화아이템이나 무특화 아이템을 자신의 캐릭터 특화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

 

프리스톤테일 이철규 기획 팀장은 “현재 게임 내 아이템 드롭율은 매우 높은 편이지만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아이템이 대다수 있음을 파악하고 이를 안타깝게 생각해, 아이템의 특화와 옵션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이템의 사용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 며 아이템 재구성 시스템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이템 재구성 시스템을 위해서 새로운 재료 아이템인 3가지 씰도 등장했다. 각각의 레벨에 따라 재구성 시 사용할 수 있는 종류가 달라, 1~39레벨이 사용 가능한 지푸 씰, 40~69레벨이 사용가능한 니이드 씰, 그리고 전체 레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라 씰의 3종류를 선보인다. 지푸 씰과 니이드 씰은 각 마을 잡화점에서 구입하거나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으나 현재 활용도가 가장 높은 제라 씰의 경우 잡화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대신 공성전 성주 클랜에게 보상으로 매주 14개씩의 제라 씰이 지급되며, 아이언필드와 아이스필드에서 사냥 시 얻을 수 있다.

 

옵션과 특화를 재구성할 아이템과 씰을 가지고 각 마을 믹스처 장인 NPC을 찾아가 재구성을 시도하면 아이템은 특화와 성능이 다른 동일 아이템으로 변환된다. 단, 이미 에이징 또는 믹스쳐 된 장비는 재구성이 불가능하다. 재구성 시도 시 필요한 씰은 각각 지푸 씰 사용시 8개, 니이드 씰 사용시 4개 그리고 제라 씰 사용 시 2개로 정확한 씰의 개수를 사용하였을 때 실패확률은 없으나 아이템 재구성은 각 아이템 특화와 옵션이 랜덤으로 설정되므로, 하급 옵션에서 최상급 옵션으로, 또는 최상급 옵션에서 하급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 한방의 로또인 셈.  

 

현재 프리스톤테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어 유저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템 재구성 시스템은 오는 5월 중순쯤 본 서버에 선보이게 되며, 차차 씰이 드롭되는 필드를 전체 필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 편, 프리스톤테일 마케팅 담당자는 “5월 중 포션 아이템의 드롭을 늘리고 그 중 기력약의 드롭율을 상승 조정해 프리스톤테일 게이머들이 보다 쉬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