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정부는 음란물, 도박, 폭력, 게임을 대상으로 ′국가안전을 위협한다.′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중독 가능성이 높다고 온라인게임을 평가, 수정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렇게 당국이 게임에 대한 제재를 가하게 된 배경은 현재 중국 내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젊은층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며, 2002년 중국은 重慶시에 ′청소년 컴퓨터 게임병′의 예방센터를 최초로 설립할만큼 부정적인 영향도 발견되고 있다 .

 

1380만 명으로 추정되는 중국 유저들이 작년 게임에 투자한 비용은 2억4천만달러로 집계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년간매상이 15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국정부가 자국의 게임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한 억제책으로 풀이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례로 작년 12월에 영국의 스포츠게임 ′Soccer Manager 2005′를 금지한 적이 있다. 금지와 관련되어 당국은 ′대만, 홍콩, 마카오, 티벳 등을 중국은 자국의 영토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사유를 밝혔지만 자국의 이익에 반할 시 시정명령없이 강력한 의지를 표출해 왔다.

 

현재 중국내 온라인게임시장 매상의 70%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들이 한국의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어느 정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로 풀이되며, 중독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불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관련되어 신규규범을 적용, 게임개발원은 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게임에 대하여서는 게임수정을 의무화할 방침이며, 당국에서 선별해 ′우수게임′이 우대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전한다. 온라인게임에 대한 선별 작업은 4월에 시작되었으며, 9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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