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http://www.bestez.com)은 지난 9일 게임업체 소프트맥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6개월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SD건담 캡슐 파이터는 올 7월 국내 상용화와 4/4분기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상용화될 예정으로, 기존까지 건담을 소재로한 100여종 이상의 PC 및 콘솔 게임과 달리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질적으로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소프트맥스 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일본 시장에서 20만장 이상 판매된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가 2006년 1/4분기 미국과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이로 인해 소프트맥스의 순이익에 10억원 이상 기여할 것이며, 이외에도 PSP(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용 마그나카르타와 모바일 게임들도 2006년 외형에 부수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의 악화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소프트맥스는 100억원 이상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지만, 콘솔 게임 기술을 축적. 2005년 국내 최초로 PS2용 마그나카르타를 개발하여, 2005년 3분기까지 16.8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했다. 2006년에도 이러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6 2007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SD건담 캡슐파이터                
마그나카르타                
마그나카르타2                
모바일게임 마그나, 건담 예정   3종 출시예정      
  클베+오베   국내상용   해외상용

 

소프트맥스의 신규 게임 출시 계획

 

이어 그는 "소프트맥스의 축적된 콘솔 게임 개발 역량과 온라인 게임 개발 능력으로 인해, 소니(PS3), 마이크로소프트(XBOX 360)가 콘솔용 온라인 게임을 고려할 때 최우선으로 접촉할 수 있는 기업이다. 또한 타 게임업체에 비해 적은 시가총액 역시 해외 퍼블리셔가 적극적으로 전략적 제휴나 기업 인수를 추진할 수 있는 메리트로 보인다"며 "2005년부터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 효과가 금년에도 지속되고, 신규 게임의 출시로 인한 모멘텀 효과를 감안할때 지금이 최적의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된다"고 덧붙혔다.

 

한편, 지난 6일 일본 다이와증권은 소프트맥스 탐방자료에서 소프트맥스는 ′SD건담 캡슐 파이터′의 상용화 계획에 힘입어 강한 실적 성장세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하며, 올해 실적 전망을 감안할 때 동종업체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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