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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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온라인 게임이 그러하듯 카르페디엠도 선한 신 `제니`가 만들어 낸 `페어리`와 `티안` 이라는 종족과 악한 신 `루드`가 제니가 만든 티안을 타락 시켜 지휘하는 `티안`의 대립적인 구도로 이루어지며 `티안`족이 루드의 지배를 당하는 `타락한 티안`족과의 싸움에 밀리게 되지만 페어리와 `퍼제션`을 하여 보다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는 내용으로 카르페디엠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시작하게 된다.

 

 

필자가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배고픈 시절 ㅜ_ㅜ) 그 당시 필자의 전용석 옆은 항상 림보(베타족) 형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어느날인가 림보형이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며 다운로드를 받던 게임이 바로 `카르페디엠`이었다. 당시 필자와 림보형은 첫 로그인 화면과 귀엽지만 깔끔한 캐릭터의 모습에 반해 "한번 해보자" 라고 시작하게 되었다. (필자는 그래픽이 안 좋으면 절대 안한다 -_-ㆀ) 온라인 게임의 로망은 `기사`라며 기사 캐릭터를 선택한 필자(사실 마법사 매니아 이지만 카르페디엠은 페어리였다 ㅜ_ㅜ)는 닭을 잡으면 카르페디엠을 파헤쳐 보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닭잡기를 한시간 가량... 닭에 질려가고 있을 무렵 반대편에서 먼지가 뭉게뭉게 나고 있었다. "허헉!! 마...마...말이 -ㅁ-" 필자는 어느 유저가 위풍당당하게 타고오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새로운 충격을 받은 필자는(라이딩 시스템을 모르고 시작했던 것이다 ㅜㅜ) 고레벨 유저에게 도움을 받아 대박존으로 사냥터를 옮겨 대박 몬스터를 잡으며 돈을 모아 아이템을 맞추고 말을 잡아 타고 다니녀 승마의 기쁨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카르페디엠만의 독특한 시스템은 무엇 인가? 몬스터가 드랍한 아이템을 일정 시간 동안 방치해 두면 몬스터로 변해 도망가는 ‘아니마 시스템’, 현실 세계에 비유하면 `담배`에 해당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아이템 ‘타르’, `술`에 해당하는 공격력 증가용 아이템 ‘넥타’, 말을 타고 전투를 할 수 있는 ‘라이딩 시스템’, 페어리와 육체를 합쳐 주는 ‘퍼져션’, 그리고 시야를 최대 24배 까지 늘려주는 ‘익스트림 뷰’ 등을 꼽을수 있겠다. 필자가 틀에 매인 리뷰 따위는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몰랐나? ㅜ_ㅜ) 지금부터 필자와 함께 카르페디엠을 해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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